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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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금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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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입학하고 편돌이 알바나 하는 마당에 월세 내고 나면 15만원밖에 안 남아서 10만원 식비로 한 달 버티고 5만원밖에 저축 못하는데 이걸로 캐나다 이민 생각은커녕 지금 당장 내일도 흐릿해서 환멸난다

막연하게 영문과 왔는데 정작 졸업하면 또 어떻게 먹고 사나 싶고 영미권 국가 가는데 영문과가 뭔 베네핏이 있나 싶기도 한 게 나도 그냥 기술이나 배울 걸 그랬다

그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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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대학 졸업한 사람의 배부른 소리일지 몰라도 지금시대에 대학은 정말 특정분야에 대한 탐구욕이 있는거 아니면 안가는게 나음... 애초에 대학이란곳은 학문연구를 위한곳인데, 한국 아니 아시아에선 취직을 위한 필수관문이 되어있다는게 너무 불합리하다 봄... 이런건 진짜 서양처럼 기술학교에 대한 옵션을 넓히는게 중요하다봄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근데 대학생활은 원래 그렇게 하는거임. 돈많은집 아니면 대학생활 편하게 하는건 포기하는게 속편함. 이민은 졸업하고 취직하고 나서부터 생각해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자퇴하고 노가다 뛰어서 자금마련해서 컬리지와라나이먹고 20불받고싶으면 지거국잡대 졸업하고 취업하고 천천히오고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그럼 기초자금을 만들어그거부터 해야 함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못하면 꿈도 꾸지 마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편돌이하는데 월세내는형편에서부터 첫단추가 잘못된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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