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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비용을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던 사람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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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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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이나
(비하하려는 의도 전혀 없고) 한국에서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 사람들이야 기회비용이란 게 애초에 없거나 거의 없을 테고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무한경쟁 한국에서 이뤄놓은 게 있어서 가만히만 있으면 중산층 이상은 쭉 가는 사람들 말이야. 기회비용 진지하게 생각해봤나?
자신의 어떤 점을 믿고 이민도전을 할 수 있었음?
예를 들면 현지 사람에게 들은 캐나다 문화가 본인성향과 잘 맞는 것 같다든지 기본 영어실력이 있다든지 특출난 기술이 있다든지.
한국에서 뭔가 이루기가 정말 힘들다는 거 알잖아
그 기반을 내려놓고 캐나다 이민도전할 수 있었던 게 본인의 어떠한 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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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개발자 한국보다 페이 + 워라벨 + 업무환경이 좋았었음. 근데 지금은 한국이 돈은 더 받는거 같다?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나가던 눈팅족입니다 캐나다가 잘맞을거 같았고 영어도 좀 할줄 알아서 왔는데 같은 직업으로 찾아서 왔기때문에 나같은 사람은 한국에서 세운 기반을 다 내려놓고왔다고 보기 어려움 오히려 다 들고 해외로 이직한것뿐임 한국에비하면 돈은 두배이상 받음 it계열

테슬라안사요님의 댓글

  • 테슬라안사요
  • 작성일
나는 솔직하게 도박이었음. 잘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석사+생활비로 모은돈 다 태워버리고 새로시작하는게 정상적인 발상은 아니라고 봄. 지금은 운좋게 잘풀려서 상경충기준 한국의 2배이상받음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음 질문 포인트가 애매한데기회비용이 큰 사람들은 어떤강점을 이민성공의 자신감으로 삼아서 도전했냐이게 맞나? 강점 부분을 묻는거임?난 사실 기회비용을 감수하고라도 여길 택하는 이유 머 그런 쪽이 먼저 떠올랐는데 다시 보니 좀 다른맥락같아서ㅎ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한국에서 잘먹고 잘사는사람(자수성가형)들이 여기 와서도 영주권 빨리따고 자리 잘잡는다. 아니면 막힐때마다 돈으로 해결하던가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한국에 가만히 잇으면 이룰게 많은 사람?그런 사람은 이민 오면 안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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