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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한국인한테는 캐나다도 좋긴 하지만 일본이 더 나을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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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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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이 반일성향이 없는 한국인이라면 캐나다보다는 일본이 나을 가능성이 높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오사카, 후쿠오카 이 쪽은 나하고 안 맞고, 도쿄 사람들의 성향이 나하고 잘 맞는다.
예전에 누가 일본인들이 잔인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글들이 올라온적이 있는데, 표현이 거칠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있었다.
내가 마음에 안 맞는 사람들한테 아까운 시간 낭비하느니 차라리 그 시간에 내 사람들한테 더 많은 정성을 들이자는 주의인데, 내 이런 성향이 일본과 너무 잘 맞는다.
내가 처음 접하는 사람들과 적당히 어울려 지내면서 사람 됨됨이를 평가하다가 좀 아니다 싶으면 관계를 끊는 편인데 일본 사람들은 이 "내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들"과 "그 외 환경에 속한 요소들"을 확실히 구분해서 인간 관계도 깔끔하고 나 스스로도 사람 대하기가 편하다. 한국에서는 내가 거리를 두고 일부러 내색까지 하는 데도 눈치 없이 선을 넘거나 심지어 애새끼 마냥 화까지 내는 경우도 있어서 참 인간 관계가 피곤했는데 그런 면에서 일본은 시작과 끝맺음이 분명해서 좋다.
바로 이런게 내가 캐나다같은 서구사회보다 일본이 편안하다고 느끼는 이유일듯 싶다.
내가 어렸을 때 캐나다에서 생활했었고 미국에서 유학도 해서 서양의 방식이 옳다는 걸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지낼 때 가끔씩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었다. 물론 뿌리부터가 사악하고 악랄한 국평오 한국놈들을 대할 때보다야 인간 관계가 재미 있고 의미 있지만, 미국인들이 순수하게 좋은 마음으로 들이대는 게 나한테는 가끔씩 선을 넘는다는 생각이 들 때가 적지 않았다.
역시 내가 동양인이라서 그런 지 서양의 방식보다는 일본의 방식이 더 편하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오사카, 후쿠오카 이 쪽은 나하고 안 맞고, 도쿄 사람들의 성향이 나하고 잘 맞는다.
예전에 누가 일본인들이 잔인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글들이 올라온적이 있는데, 표현이 거칠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있었다.
내가 마음에 안 맞는 사람들한테 아까운 시간 낭비하느니 차라리 그 시간에 내 사람들한테 더 많은 정성을 들이자는 주의인데, 내 이런 성향이 일본과 너무 잘 맞는다.
내가 처음 접하는 사람들과 적당히 어울려 지내면서 사람 됨됨이를 평가하다가 좀 아니다 싶으면 관계를 끊는 편인데 일본 사람들은 이 "내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들"과 "그 외 환경에 속한 요소들"을 확실히 구분해서 인간 관계도 깔끔하고 나 스스로도 사람 대하기가 편하다. 한국에서는 내가 거리를 두고 일부러 내색까지 하는 데도 눈치 없이 선을 넘거나 심지어 애새끼 마냥 화까지 내는 경우도 있어서 참 인간 관계가 피곤했는데 그런 면에서 일본은 시작과 끝맺음이 분명해서 좋다.
바로 이런게 내가 캐나다같은 서구사회보다 일본이 편안하다고 느끼는 이유일듯 싶다.
내가 어렸을 때 캐나다에서 생활했었고 미국에서 유학도 해서 서양의 방식이 옳다는 걸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지낼 때 가끔씩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었다. 물론 뿌리부터가 사악하고 악랄한 국평오 한국놈들을 대할 때보다야 인간 관계가 재미 있고 의미 있지만, 미국인들이 순수하게 좋은 마음으로 들이대는 게 나한테는 가끔씩 선을 넘는다는 생각이 들 때가 적지 않았다.
역시 내가 동양인이라서 그런 지 서양의 방식보다는 일본의 방식이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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