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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사람 꽤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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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처먹는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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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혼자 사는 20댄데
한국에서 부모님 집에 살때는 몸뚱아리가 너무 편해서 자기계발을 잘 안했음 지금도 가끔 한국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한다그래도 여기나와 살아서 요리나 집안일 잘하게 됐고 스스로 계속 발전하려고 책도 보고 운동도 하고 몸도 키우고 그런다..
소위 말하는 comfort zone 에서 벗어나보기도하고
한국 살때는 뭐이리 마음이 편한지 밑도끝도없이 게을러짐
여기 산지 꽤됐지만은 그래도 타지라고 계속 계발하고 변화하려고 하나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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