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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멕시코애들 취향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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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n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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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 다니면서 멕시코 여자애들 만났었는데 두번 대쉬 받음
고백하고 나서 폭 안기는데 그게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더라
브라질애한테도 한번 대쉬 받고...
프랑스랑 독일애서 온 백인 여자애들하고도 같이 공부할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걔네하곤 아무런 썸 없었고.
난 백인애들 취향은 아닌가봐
스페인어의 그 발음이랑 어감이 참 재밌기도하고, 흥이라고 할까?
남미애들이 갖고 있는 흥은 절대 반도 사람들이 따라갈수 있는게 아니더라ㅋㅋㅋㅋ
하여간 그런것도 참 좋고 솔직하고 대찬 느낌이 좋은 애들이였음
근데 나는 공부에 집중하고 싶어서 정중하게 거절함.
(내가 여자한테 한번 빠지면 정신못차리고 여자한테만 메달리는 스타일이라..)
거절하고 나서 외로움 존나 찾아오더라..ㅠㅠ
하여간 나는 백인애들 취향은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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