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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모하고 비즈니스 관계를 추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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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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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감정을 배제할 수 없기에 실현 불가능한 얘기지만..
어릴때부터 부모의 과보호 아래 자라 아무것도 못하는 나이만 먹은 애가 됐어 (이래저래 사연은 각설할게)
그래서 대학교 학비를 부모한테 대출받아서 2년치 연봉으로 갚고 영주권 따는게 계획인데
미캐호뉴 중에 초청이민으로 영주권 드리려고 생각중 ( 한국에서 연금받고+ 외국에서도 연금받으면 나름 알아서 괜찮게 사실듯)
나도 부모님 증오하고 한편으로는 감사하기도 함. 이걸 아예 부모님한테 까고 말했고
의도적으로 거리벌려서 독립적인 인간이 되고 싶어서 성장하고 싶고 . 부모의 우산 아래서 있으면 알을 깨고 나올 수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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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왓슴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