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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매매가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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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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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따야해서 범죄 레코드 남으면 안되서 해본 적은 없음
근데 중딩 때 성매매란 개념을 알게 된 후부터
그냥 이게 ..
"돈주고 500원짜리 컵볶이 사먹는다" == "돈을 주고 섹스를 한다"
그냥 같은 거임 내 뇌 속에선.
도저히 이게 어디가 부도덕하고 뭐가 뭔지 하나도 납득이 안감, 살인 강간 강도 방화 이런 건 나쁘다고 감이 탁! 오는 데 성매매는 절대 안옴
그냥 그럼
그냥 주변에 성매매 하는 사람 있어도 딱히 judge할 마음이 안듬 옆집 사람이 어제 떡볶이 먹었는지 치킨 먹었는지 judge안하는 것처럼
물론 이런 말을 하면 내 이미지만 나빠지고 여자 사귀는 데 불리해지기 때문에 현실에서 말은 안 꺼내 본 적 없음 캐나다든 한국이든.
나중에 자식이 생겨서 애가 중딩 되서 도덕수업에 성매매 듣고 물어보면 이렇게 똑같이 고대로 말해줄거임 판단은 결국 너의 몫이라고
한국에서 결혼정보업체에서 서로 스펙이라하나 연봉 키 얼굴 수준 집안 이런 거 수치로 재는 거,
대리모, 정자 은행에서 정자 골라서 임신하는 거.. 등등
그냥 이런 거랑 성매매랑 뭔 차인지 모르겠음 그냥 다 정상적인 거고 누구나 원하면 할 수 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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