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첫 스마트폰으로 베가 아이언으로 3년 쓰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갤럭시 S5, 2년뒤에 교환학생 갔는데 크리스마스라고 중고 S7 선물로 줘서 지금도 쓰는 중임

나는 스마트폰 살때 애초에 애플은 선택지도 없었음.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마 가격때문인걸로 기억남

안드로이드 써보니까 좋은게 피쳐폰일때 컴퓨터로 바로 연결해서 동영상 보고 싶은거 폰에 저장하는거랑 음악 mp3 폰에 담아놓고 썼던게 안드로이드로 넘어와도 그대로 되는거였음

그냥 첫 연결때 드라이버 잠깐 깔아주면 프로그램 없이 바로 윈도우 탐색기에 뜨면서 연결이 됨. 개인적으로 학생때 유사 USB처럼 잘 썼음.

근데 애플은 itunes인가 음악이나 사진 옮기는데도 저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된다고 해서 여기서 불호를 느낌

외장메모리 안들어가는거. 위 이유랑 연결되는거지만 외장메모리가 있으면 USB마냥 많이 담아놔도 큰 상관 없는데 애플은 그런거 없음.

그리고 애플폰 쓰면 막 잘산다느니 전문가니 이렇게 띄워주는 경우가 주변에 너무 많았음. 아이폰 샀다고 자랑하는건 봤어도 갤럭시 샀다고 자랑하는건 못봄

광고도 대놓고 그때 광고는 그런걸 노리는거 같고.

워치? 패드? 살 일 없음. 손목시계랑 컴퓨터로 커버가 가능함

애초에 전자장비 못쓸때 빼고 손목시계 쓸 일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