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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히려 반대라서 아직도 영어 못함

ㅇㅇ 작성
작성일 2022.08.04 14:09

152 조회
9 댓글

나는 밑글이랑 반대로 내발음을 탓한다 ->말하는게 무섭다 내발음 못알아 먹는걸 알기에 -> 말하는게 무섭다 난 내가 영어 못하는줄 안다 -> 말하는게 무섭다
이지랄나서 아직도 스피킹이 어렵네 존나 소심한 겁쟁이면 영어 못하는듯 ㅠ

댓글 9개

전기
작성일 2022.08.04 14:21

님 자매이카 발음 알아들음? 영어 머법관처럼 띡 하고 글 써놓고 한글을 못 알아먹는다고? 저거 정보글이라고 써놓은거임? 나무위키 나셨네 응?

ㅇㅇ
작성일 2022.08.04 14:32

걍 니글에 더해서 못하는사람 특징 추가해준건데 왜 급발진인겨...ㄷㄷ

ㅇㅇ
작성일 2022.08.04 14:32

엔엪1
작성일 2022.08.04 14:40

자신감이 중요하긴 하더라만..해보고 틀려보고 고쳐보고ㅜ 근데 웬만한 사이에서 지적해주고 바로잡아주고 하는게 쉽지않으니ㅎㅎ나도 최근에 일부러 스스로 더 말할기회를 만드는건데도 그마저도 아 오늘은 어떻게하지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나를 발견...ㅋ 웃겼음ㅋㅋ 진짜 순전히 내가 만드는건데ㅋㅋ

ㅇㅇ
작성일 2022.08.04 15:00

최근 이영지유튭에서 영어얘기 보고 느낀게 많더라.. 완벽하지 않으면 안뱉겟다는 정신머리부터 뜯어 고쳐야겠음; 뒤늦게라도 깨달았으니 이제부터 마인드 재셋팅 가본다

엔엪1
작성일 2022.08.04 15:08

그치..그런 부분이 언어를 늦게배울수록 더 힘들어지는 이유중 하나라고 들았던듯..ㅜ 부끄러워말고 도전! 함내봅시다

ㅇㅇ
작성일 2022.08.04 15:00

노력하겠숩니다 ㅜㅜ

ㅇㅇ
작성일 2022.08.05 09:49

듣는사람문제도있지만 난 내말하는방식문제가있는거같다 분명그사람이말하는 발음 억양 따라했는데도 못알아들어.......그래서 주로문자나 이메일로소통함ㅅㅂ

ㅇㅇ
작성일 2022.08.05 14:03

나도 남들이 갈수록 못알아들어서 메일,문자보내지 전화를 못함.. 진짜 내 발음에 문제가 있는듯. 구강구조도 점점 틀어지니까 발음하기 더 어려워지는 느낌.. 이번에 한국가는김에 돈이라도 쓰고 말하는 방식이나 구강구조 문제를 최대한 고쳐서 올려고...이거 생각보다 줜나 스트레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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