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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캐나다가 마음은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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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민심이 한국은 많이 흉흉하다고 생각.
버스타는거만 비교해도 학교앞 정류장에 사람 진짜 바글바글한데 여기애들은 버스와도 튀어나가는 사람도 없고 차례차례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탐.
단편적인 예시지만 이런게 문화 도처에 한국과 대비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자연 좋고 자원 많고(직접적으로 나한테 나눠주진 않지만 묘하게 믿음이 감) 시스템이나 사람간에 신뢰도 높다고 생각.
신뢰 문제는 진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요인임. 한국에서 물건 사다가 호구잡힌적이 많아서 뭐 하나 살때도 아주 신중하게 이것저것 의심해보게 되는데 이런게 피로란거지.
처음 캐나다 선택은 좀 철학적인 이유였음. 하이데거 정말 좋아하는 철학자인데 하이데거가 말하는 인간의 본질을 담고 있는 문화를 찾다가 캐나다로 왔어.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해.
버스타는거만 비교해도 학교앞 정류장에 사람 진짜 바글바글한데 여기애들은 버스와도 튀어나가는 사람도 없고 차례차례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탐.
단편적인 예시지만 이런게 문화 도처에 한국과 대비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자연 좋고 자원 많고(직접적으로 나한테 나눠주진 않지만 묘하게 믿음이 감) 시스템이나 사람간에 신뢰도 높다고 생각.
신뢰 문제는 진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요인임. 한국에서 물건 사다가 호구잡힌적이 많아서 뭐 하나 살때도 아주 신중하게 이것저것 의심해보게 되는데 이런게 피로란거지.
처음 캐나다 선택은 좀 철학적인 이유였음. 하이데거 정말 좋아하는 철학자인데 하이데거가 말하는 인간의 본질을 담고 있는 문화를 찾다가 캐나다로 왔어.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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