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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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타케티드에 대해 부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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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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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매년 부족직업군 숫자를 얼마나 상정하냐의 문제가 생기고 (얘들 일하는 꼬라지 보면 이거도 1년 정도 지속가능하지 다음 년도부터 숫자도 발표 안되고 헬될 가능성 90퍼센트)

그리고 부족직업군 예를들어 4000명이라고 했는데 다 안차면 어쩔건데? 걔들이 4천 자리 차지하고 있느라 다른 쪽에서 빼다가 쿼터 할당한건데

안차면 그만큼 그 자릿수는 버리는거임. 

그리고 무슨 근거로 부족직업군 숫자를 정함? 뭉퉁그려서 헬스케이라고 하는데 헬스케어에서 케어기버는 절대 부족직업군이 아니고 간호사나 의사 등이

부족한건데 얘들보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케어기버들만 이득봄. 과연 이런 케어기버들이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 crs 480이 넘어가는 애들보다 

캐나다에 더 도움이 될까? 호스피탈리티도 마찬가지. 어차피 호텔 클리너들만 혜택 볼 가능성이 아주 다분함. 

그리고 이민청에 너무 큰 재량권을 주는것 자체가 문제임.

저 쿼터를 어디서 정하냐? 매년 이민청에서 지들 멋대로 정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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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보통 직군은 noc 코드단위로 정하니까 케어기버만 많아진다 싶으면 타게티드에서 케어기버 뺴면 되는거 아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게 실시간으로 일어나는데 과연 그런걸 할 능력이 있냐는 거지. 그리고 절대 다수가 noc 하위에 뭉쳐 있는데 결국 걔들만 타겟될 가능성이 아주 큼. noc 목록을 보면 죄다 밑바닥 현장직만 그득하고 슈퍼바이저나 매니저리얼 포지션은 다 빠짐. 그러니까 타겟 인더스트리 내에서도 결국 노동일 하는 애만 타겟 하는거임. 예를들어 transport를 보자. 여기에는 스케쥴러, 코디네이터, 슈퍼바이저 등 현장직들 운용하는 상위권 noc는 죄다 빠지고 무슨 운전수만 잔뜩 들어가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결국 발란스의 문제임. 타겟? 전체 쿼터의 10프로로 제한하면 인정이지. 근데  이 비율을 익스클루시브하게 크게 하면 진짜 캐나다 이민 시스템 자체가 좆되는거임 아무 의미도 없는거 때문에.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타게티드 noc 목록에 noc 레벨 낮은 직군만 가득하다는건 그쪽이 더 필요하다는 소리 아님? 보통 내부에서 인력이 안구해지면 LMIA 신청하는데 직군별 그런 데이터가 IRCC에 다 있으니 그나마 가장 부족직군 알기 쉬운 부서가 이민국 아닐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라운드 당 4000명을 뽑으면 그 라운드의 200~400명 수준의 타겟이면 어차피 주류가 현행 시스템이니까 큰 문제가 없지. 근데 1000명 혹은 그 이상을 타겟으로 하겠다? 진짜 좆되는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러니까 말이 인더스트리 스페시픽이지 현실은 noc 스페시픽이라는 거임. 그 인더스트리 내에서도 현장직 noc만 특정해서 타겟하는 구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내 예상하기로 숀 프레이저 이새끼가 주둥이 털어댄게 있어서 아마 초반에는 엄청나게 타겟만 잔뜩 뽑을거 같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런걸 보고 탁상공론이라고 하는거임. 이민 시스템이라는것 자체가 여러 이익집단이 엮인 시스템인데 역효과는 생각 안하고 무슨 타겟을 하겠다 하면서 쿼터를 빼다가 할당하는거 자체가 문제임. 호주같은 경우는 오히려 타겟을 상위 직업들로 정해서 그 중에서 경쟁 시켜서 점수 높은 애들만 뽑고 나머지는 언타겟으로 뽑았는데 캐나다는 정 반대의 행보. 타겟으로 하위권 애들을 잔뜩 뽑고 오히려 쓸만한 애들은 언타겟으로 경쟁시키는 구조.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BCPNP Tech도 대흥해서 알버타도 비슷한거 하고, 룰루레몬이랑 LMIA 뺴주는것도 하고 여러모로 오래전부터 캐나다도 점점 직군별로 우선순위 주는 식으로 바꾸는건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된거같은데 보통 현장직이 일손 부족한게 현실이기도 하니까 현장직만 뽑는다고 해도 어쩔수없지. 앞으로 심하면 더 심해졌지 덜해지지는 않을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민 사업에 엮인게 유학산업, 학교 주변 상권, 템퍼러리 워커 유입, 렌트 장사 등이 있는데 만약 타겟 드로우를 엄청나게 해서 이민이 거의 올 스탑 수준으로 흐르면 캐나다 아무도 안올듯. 나는 타겟에는 찬성함. 대신 그 타겟 쿼터를 전체 할당량의 10프로로 제한하고 오히려 더 많은 쿼터를 주정부로 뿌려서 주에서 고를수 있게 해야된다고 봄. 그러니까 연방 타겟은 전체 할당량의 10프로로 제한하고 pnp 쿼터를 늘리는 대신에 주별로 타겟 할 수 있게 재량권을 주는 식이지.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이미 지금도 반 넘게 pnp로 뽑고있긴 한데.... 온주같은 경우는 자기네 할당량 부족하다고 더 달라고 하는 실정이긴 하니까 온주에 쫌 더줘서 3:7 정도로 하고 그 3중에 타게티드가 전체의 15% 노말이 15% 이정도 하는게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정치적 도구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음 예를 들면 코비드같은 신종전염병이 생기면 헬스케어 프로패셔널 5000명 뽑아놓고 헬스케어 프로패셔널 이민자 뽑았습니다 보도자료 내놓고우크라이나 국적 타겟으로 해가지고 우크라이나 난민 5000명에게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ㅠㅠ 이런식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정치적 도구 맞지. 저 재량권이 전부 이민장관한테 있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디서 장관 나부렁이가 저 큰 권한을 행사해. 미친새끼지.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근데 이민 정책인데 이민장관이 권한 행사 못한다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거지. 그리고 총리가 언제든 바꿀 수 있는 장관이니 사실상 총리 승인하에 하는거기도 하고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장관이 안하면 누가함? 니가 해야되냐? ㅋㅋㅋㅋㅋㅋ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개인적인 해석은 특정드로우는 타게티드로 뽑고 특정드로우는 다 뽑고 이린식으로 퐁당퐁당식 운영을 할 것 같은데 (이게 직관적이기도 하고) 궁금한건 타겟 직군대상의 granularity를 어떤식으로 설정할거냐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봐도 그런 식이 가장 유력함. 이번 라운드에는 타겟 4000명 뽑고 그 타겟 안에서 어떤 직군에서 몇명 뽑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운영할 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찾아보고 글 쓴거 맞아..? 너가 말한 케어기버는 이번에 발표된 타겟 직군에 포함안됬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 생각에 글쓴이 직종이 타케티드가 아니라 빡친 듯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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