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년이나 내후년쯤에 핼리팩스로 유학갈 예정인데
작성자 정보
- 노바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59 조회
본문
전공을 뭘로할지 아직도 고민인게 고민.
취업잘될거같은 과들은 벌써 웨이트리스트 뜬거봐서는 왠지 2020년에나 입학가능할거같은 느낌적 느낌도 든다ㅇㅇ;;
대단한 고연봉을 바라고 이민가려는게 아니라서 솔직히 급여가 한국 중소기업이랑 비슷해도 사실 상관없음..
그럼 이민을 왜 가?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뭐 나같은 사람도 있을수있겠지 헤헤..
본인 목표는 적당히 바닷가 볼수있는 집 싼값에 장만하고 유유자적 사는게 목표임
인생의 로망이 서양 바닷가도시에서 집장만하는건데, 내 형편으로는 밴쿠버나 토론토가서 그렇게 살수는 없을거같아서
핼리팩스로 목표지역 정했뜸.
리얼터 사이트보니까 핼리팩스 집값이 다운타운쪽도 확실히 비교적 싸고 괜찮드라..
요즘 캐나다 부동산사이트로 매물들 보면서 집값,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에 푹빠졌는데
김치국이긴해도 뭔가 목표의식 생기더라 ㅇㅇ
아직 아이엘츠 점수도없는 잦뉴비지만
나중에 정착하고나면 캐갤에서 썰도풀고 도움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ㅇㅇㅇ
2~3년뒤에는 이 갤러리도 활성화가 되있을까? 아니면 여전히 정전일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