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ㄹㅇ 비자,영주권 일처리 개같이당하면 멘탈 존나망가짐ㅋㅋ 왜 나한테만 이러는건가싶고 걍 돌아가는게 맞나 별 생각 다둚

ㄹㅇㅋㅋ 이거때문에 서비스캐나다 가서 줄서있다가 시간다되서 바로 내차례때 빠꾸먹고,,,다음날 3-4시간 기다려서 겨우 들어갔더니 받은적도 없는 서류 가져오라고 공항으로 보내고..공항에서는 여기서 안된다고 니가 들어온 공항에 연락해야 한다고 또 빠꾸먹고,,,,결국에 해결하긴 했는데 그순간 긴장 풀리면서 눈물터져서 여친앞에서 울어버렸음ㅋㅋㅋㅋ 개쪽팔리더라 나중에

충성해라

진짜 힘들때 버텨준 여친은와이프로 만들어서 평생 모시고 살아야 한다근데 그러면 니 평생을 그분이 같이 버텨줌

진짜 천사에다가 행동력도 좋고 이런여자 만난게 운이 좋은거같아결혼이야기도 여친이 먼저 꺼내서 정말로 진지하게 생각하고있어

이색희 전생에 나라를 구햇나본데

여친 훌륭하네

그치? 서로 징징대고 위로해주는게 의외로 많이 도움되는거같아 멘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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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관련해서 무슨일이 있었는데? 정보공유좀

별건 아니고 공항에서 비자를 딴걸로 발급해줘버렸어 워크퍼밋은 주지도않고나중에 일 구하고나서 워크퍼밋을 줘야하는데 공항에서 받은적도 없는 서류를 줘야하니까 며칠동안 미국 국경을 갔다가 서비스캐나다 갔다가 공항을 갔다가,,,억울하지도 않고 사실 아무생각 없이 이 문제 빨리 해결해야 된다는 생각밖에 없었던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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