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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존감이 높은편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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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국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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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 조회
  • 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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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글 쓰는거 보면


처음엔 안타깝다가도 슬슬 짜증이 올라온다. 





안여돼라고 자기를 지칭하면서 온갖 주저리 주저리 다 쓸 시간에

렌즈도 한번 껴보려고 노력하고

피부관리에 좋은 화장품이나 세안법 검색도 해보고,


운동하기 싫으면 산책 겸, 걸을 겸, 심심하지 않게 큰 월마트 찾아서 한바퀴 구경이라도 해서 걷기라도 하고..




내 몸뚱아리 외모도 정말 별로지만 나름 당당하게 재밌게 살려고 한다.

골프도 배우고 있고, 작년부터 스노우보드도 배우고 있다.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집구석에서 키보드 치지 말고

취미라도 하나 찾아서 하는게 좋을듯.



연애 못 한다고 한번도 여자랑 안 자봤다고 여기다 주저리 주저리 쓰면 여자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연애 해주는것도 아니고

보다보니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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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조언을 해도 안듣는데 뭔소용이냐

모비님의 댓글

  • 모비
  • 작성일
인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노스욕에서 인셀 미친새끼가 밴으로 한국인 3명 죽인적도 있었는데 무섭지도 않나 왜 자꾸 타게만드는지 모르겠네 ㄹㅇ

아이엘츠님의 댓글

  • 아이엘츠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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