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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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엔 흑인 인종차별 잘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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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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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있을땐 저 깜둥이들 지들은 동양인들 차별하면서 경찰한테 개ㅈㄹ하네 그냥 이렇게 생각했거든

근데 북미오니까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는걸 알게됨

캐나다라 실제로 보이고 하는건 적긴한데 역사를 보니까 좀 심함


흑인은 백인 동네 못살게 하고 집도 대출안해주고 그러니까 돈을 벌어도 자산증식도 못하고

흑인동네는 인프라투자 안하니까 사고나고 범죄 일어나도 아무도 신경안쓰고

납으로 지어진 집 있어도 안바뀌니까 애들은 멍청하고 기형아로 태어나고 

참 지금은 노력한다고 해도 그 역사의 흔적이 생각보다 더 깊더라고 

그렇다고 동양인들 인종차별하고 하는게 합당화되는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모른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건 좀 무식한 행동이라 생각됐음

우리가 여기애들 한중, 한일 관계, 남북관계 모른다고 무식하다 생각하는데

우리도 뭐 얘네 인종차별이나 원주민이나 이런거에 대해서 잘 모르지 않나 


그냥 우리도 무식한 사람있고 얘네도 무식한 사람있다 생각하는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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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레알임. 그런 불편한 진실을 제쳐두고 앞에서는 평등, 다양성 등등 앞장서서 외치니 캐나다는 이중적이다 이런말이 틀린말이 아니지... 그런 사회시스템적 차별의 존재 자체가 은연중에 마이너 인종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드러나는거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그건맞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노예제 폐지가 150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그거 가지고 징징대기밖에 못하는 븅싄들이지. 황인이 그런식으로 잡혀왔다가 해방됐으면 지금 흑인들보다 훨씬 더 나을거라고 100000000%확신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 실제로 화교의 시초가 미국에서는 서부개척당시에 철도노동자 인력으로 끌려간 경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차별이 나쁜거랑 별개로 흑인 자체가 스스로 발전할 생각을 못하는것도 공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백인들도 많이 순화됐다해도 그 뿌리는 어쩔수없는 유럽의 짱개 영국인이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체 유럽의 짱깨가 몇개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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