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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캐나다인이랑 ㅅㅅ 할뻔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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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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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5월달에 이제 캐나다온지 1년되가는 뉴비임..
여름방학 때 채팅 어플 같은걸로 친구 된 여자애가 있었는데,그 사람이 같은 동네에 살았어서
그 사람 초대로 파티? 같은 곳 몇번 갔었음. 친구들 모임이나.
어느 날에 파티 같은 곳 초대를 받았는데 한밤 중에 
가기 싫었는데 장소가 5분 걸어가면 있는 곳 이여서 가게 되었음.
막상 가보니까 사람들 다 취해서 뭘 할 그런게 아니더라 이미 한밤 중이고 낮부터 술 마시기 시작했대.
그래서 사람들이랑 얘기 조금씩 하다가, 
새벽 1시쯤에 사람들 한두명씩 떠나기 시작하고 나도 갈때 되어서 나옴.
그래서 여자애랑 걷기 시작했는데, 집 방향 같아서, 자기 집에 대려다 달라는 듯이 말해서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갔음, 가는 중에 얘가 호주머니에 있던 내손 잡아서 손깍지 낌.
그 사람 집 정원에서 담배 피면서 얘기하다가 같이 집에 온 다른 여자 한명은 자기 졸리다고 들어간다고 하고 들어가고
나랑 그 사람은 얘기하다가 내가 "캐나다에서는 별 볼 수 있어서 좋다"라고 하니까, 그 사람이 그럼 일로와보라고 하고 
같이 정원에 누웠음.
자기 쪽으로 팔배게 하더라? 그러더니 내 가슴 쓸기 시작해서 걍 얘기하면서 가만히 있었는데
그사람이 편해서 좋다고 해서, 고맙다고함.
그러더니 그 다리를 내 배쪽에 올려놓고 몸을 밀착시켜서, 
내가 화장실 가야된다고 하고 화장실갔다가 조금더 얘기하다가 내가 집 가야 한다고 집으로 갔는데 인사할때 허그하고 하는데 그 사람 표정이 좀 안 좋더라
그래서 집 도착하니까, 내가 자기 때문에 화난 줄 알더라, 그래서 내가 그냥 아니라고 했음, 나는 그냥 그런거 별로 안 좋아 한다고 함. 그랬더니 알았대.
그 담에 연락 좀 뜸해지더니 이제는 연락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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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단프응님의 댓글

  • 단프응
  • 작성일
나도 히스패닉 집착녀한테 코꿰일뻔했던 이후로는 ㅅㅅ 조심하게 되더라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히스패닉 무섭다.. 히스패닉쪽도 퐁퐁 쩔어서 잘못 코뀌면 인생 그냥 날아간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금 여자친구 라틴인데

단프응님의 댓글

  • 단프응
  • 작성일
그친구 피부좋고 개방적이여서 개이득친구로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허니 달링 아이러뷰 갈기고 (난 그런말 한마디도 안함...) 같이살자 이러길래 무서웠었음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먹으라고 입에 넣어줬는데 뱉었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게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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