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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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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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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이 겁나 싫어서 캐나다왔고
캐나다와서 나름 잘 풀린 축(?)에 껴서 영주권도 금방 힘들이지 않고 따고, 먹고사는데 지장없지만
정작 친한 사람이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면 최대한 말림.
말리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벼운 마음 혹은 말도안되는 계획을 말하는경우가 있고, 캐나다만 오면 다 잘되고 살기좋을거라는 환상응 가진 사람들한텐 특히 말림.
최대한 캐나다에서의 삶의 힘든면이나 현실이나 안좋게 풀린 케이스들을 나열함.
그 이유는 이런 질문 받아본 사람들은 다들 알거고.
이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민을 포기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제서야 희망적인 혹은 실제 가능한 방법이나 루트등을 설명해주는 편임.
근데 덜친하거나 모르는 사람이 물어보면 (이후 내가 지속적인 질답이나 도움을 안줘도 되는 사이면) 캐나다 좋다고 대체적인 한국대비 캐나다의 장점을 소개하면서 도전해보라고, 오라고하는 편인듯
디씨는 물론 후자에 속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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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님의 댓글
케사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