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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분들 눈치보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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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엘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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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이상으로 심각했었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도 젊은 세대들은 (몇몇 예외 제외하고)


남들 눈치, 사회적 시선 이런거 신경을 안쓰는 문화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나이드신분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어마어마하게 심한 듯.


예를 들어서 나이가 ~ 이상이면 ~ 정도는 해야지... 무슨무슨 학교 나왔으면 남들 시선 생각해서라도 이정돈 해야지...


어차피 사람들 남 일에 신경 안 쓰고, 설사 대놓고 그런 말 하는 사람 있더라도 그냥 그 사람이 무례한 사람이고 무시하면 된다고 항상 말씀을 드리는데도 여전히 똑같이 말하시는 걸 보면..


심지어 당신들 자신께서 그런 걸로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시면서도 그런 문화 놓지를 않으시네


어제는 그런거에 너무 심하게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 같아서 대놓고 그렇게 사실거면 캐나다 오셔서 사시라고 말씀드림. 여기선 그런거 신경쓸 필요 훨씬 적다고.


본인들 행복을 위해서라도 빨리 저런 생각 없애셨으면 좋겠음. 살아오면서 굳게 박힌 생각 바꾸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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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옛날 운동권 (뭉가 및 민주당 사람들)분들만 해도 공부 안하고 시위만 했는데도 학사따고 직장 다 가졌잖아.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범죄이력이 훈장되던 시절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과가 훈장이니 전과 4범쯤 되면 대통령감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이것 때문에 정말 북미에 가고 싶어. 세상이 점점 더 빠르게 변하는데 커리어 뒤집어 엎고 밑바닥부터 출발하려면 한국은 나이 때문에 불가능. 북미에서는 언제든 새로운 시도가 가능.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한인사회가 더 심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ㄹㅇ 더군다나 오래전에 이민한 나이든 사람들은 그때 한국사회 사고회로 그대로 굳혀져서 더 심함ㅋㅋㅋ

아이엘츠님의 댓글

  • 아이엘츠
  • 작성일
젊은 사람들이 한인사회 안 들어가려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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