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상사로 정년 채운거?

ㄴㄴ 중사전엳

중사 정년 채운거 아닌 이상은 나이 얘기하면 한국 회사에서 과장 직급 하시다 오신 분들의 어그로만 끔

호뚱꿀왕 소환글이네ㅋㅋ

뻘글 안냥 ㅋ 

ㅇㅋㅇㅋ ++

간단하게 말하면 쓰니 나이 별로로 상사 전역한거 아닌 이상은 학교 입학이나 그런거 아무 문제 없고 취업도 영어랑 개인 능력이 우선이고 캐나다는 나이 따지다가는 차별한다고 고발당하는 나라임 단적으로 이력서에 생년월일도 안적음 오케?

언어가 문제노 ... 영어공부하고있는데 인문공부랑은 담 쌓고살아오다보니 어렵노

컬리지 입학에는 영어 역시 별문제 안됨 그것도 돈과 시간으로 떼울 수 있음 각 컬리지마다 영어코스가 있어서 그거 이수하면 입학 허락하는 조건도 있음 영어를 잘하면 그런 선수영어 스쿨 안다녀서 자원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일단 돈만 있으면 입학은 학기만 맞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거 캐나다 컬리지는 자기들 돈도 벌고 나라에 노동력 공급도 하고 두가지 일을 다함진짜 영어는 모든 캐나다 라이프에 다 필요한 거

이미 최빈 사망 나이가 90이 넘었고 평균 연령도 꾸준히 올라가는데 나이로 자신의 가능성에 한계를 두지말 것. 한국에서는 나이가 매우 중요하지만 (이것도 대기업 빼고 많이 사라졌음. 중소기업은 40 초반이면 팀에서 막내일 정도로 구인난에 시달리는 곳 많고 공기업도 나이가 크리티컬한 마이너스가 안됨) 해외에 나가는 순간 자신의 나이는 머릿속에서 지우길 바람.

수송이랑 정비랑 큰관련이 있노?

자동차 정비는 50대 아재도 졸업해서 취직하긴 하더라. 근데 빡세다고 금방 그만둠.

나도 군대에서 수송이였는데, 가능성은 충분함.근데 너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를듯. 군대에서 ㅈ 박으면서 뺑기치고 그런 스타일이면 캐나다 오지마. 오자마자 돈 날리고 돌아갈 가능성 높음. 근데 할 일하고 행보관이나 수송관이나 준위들이 일 믿고 자주 시키고 데리고 다닐정도면 영어공부랑 루트같은 것들 잘 찾아봐서 와봐. 저정도 근성이면 직장잡는건 문제없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