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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면 토론토 못살거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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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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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게 취미라서 젊을때는 토론토가 괜찮다고 보는 편이지만 추위때문에 60세를 먹도록 토론토에서 보낼 생각은 없음.

경력도 채워져서 디렉터 직급을 노려볼만한 포지션으로 근접하니까 밴쿠버에서 기회도 많아보이기도 하고 남은 젊은 날들을 굳이 이 삭막한 땅에서? 라는 생각도 듦.

밴쿠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빅토리아나 밴 둘중에 하나로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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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조립노예님의 댓글

  • 조립노예
  • 작성일
난 토론토에 집주면 108배하고 감사하게 살 자신있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벤쿠버는 강수량이 뭐 토론토보다 몇배가 많아서 토론토보다 더 안좋을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난 오히려 젊어서는 좀 불편하게 살아도 늙어서는 토론토가 좋다고 생각했느냐ㅔ

랜로드님의 댓글

  • 랜로드
  • 작성일
겨울이 갈수록 힘들게 느껴져서 고민이긴 한데늙을수록 한국직항로 있는곳에선 살고싶음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하와이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어떰

런던Tomo님의 댓글

  • 런던Tomo
  • 작성일
어차피 토론토 살아도 다운타운 안 살고 주변에 살거면 비슷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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