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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국에서 일할때 노조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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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뚱꿀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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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노조 보고 황당했던 경험담임
본인 건설 현장에서 관리직으로 있을때임
타워크레인 기사들 노조사람들 말고 걍 일반 사람들 고용했는데
한달인가 지나서 타워 크레인 노조 사람들이 나 찾아와서
노조사람 쓰라고 하고 일하던 사람들한테 노조 가입 권유
나도 그냥 상부 보고 하고 무시하고 일하던 사람들도 가입 안하니까
몇일뒤에 스타렉스 여러대 오더니 현장 앞에서
꾕가리 치면서 노래부르면서 춤추더라
미친놈들이 기사들 나오면 자기들 스타렉스에 일단 타보라고
몇명이서 끌고가고 ㅋㅋㅋㅋㅋ
임금체불 이딴건 한적도 없는데 마이크에 뭐 말도 안되는 소리들
진짜 뚝배기 깨버리고 싶더라 그러더니 자기 노조 기사 최소한
한명 사용해 달라고 그러면 철수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좆까라고 꺼지라고함
그날 저녁에 소주라도 마시면서 오해를 풀어보자고
걍 싫다고 했는데 내 상사 컨택하더니 어케 되었는지
갑자기 노조 가입 기사 한명 고용하더라
내 생각에는 같이 단란주점간것같음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미친놈들이 때로 몰려와서
노래부르고 춤추는게 은근 스트레스더라
본인 건설 현장에서 관리직으로 있을때임
타워크레인 기사들 노조사람들 말고 걍 일반 사람들 고용했는데
한달인가 지나서 타워 크레인 노조 사람들이 나 찾아와서
노조사람 쓰라고 하고 일하던 사람들한테 노조 가입 권유
나도 그냥 상부 보고 하고 무시하고 일하던 사람들도 가입 안하니까
몇일뒤에 스타렉스 여러대 오더니 현장 앞에서
꾕가리 치면서 노래부르면서 춤추더라
미친놈들이 기사들 나오면 자기들 스타렉스에 일단 타보라고
몇명이서 끌고가고 ㅋㅋㅋㅋㅋ
임금체불 이딴건 한적도 없는데 마이크에 뭐 말도 안되는 소리들
진짜 뚝배기 깨버리고 싶더라 그러더니 자기 노조 기사 최소한
한명 사용해 달라고 그러면 철수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좆까라고 꺼지라고함
그날 저녁에 소주라도 마시면서 오해를 풀어보자고
걍 싫다고 했는데 내 상사 컨택하더니 어케 되었는지
갑자기 노조 가입 기사 한명 고용하더라
내 생각에는 같이 단란주점간것같음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미친놈들이 때로 몰려와서
노래부르고 춤추는게 은근 스트레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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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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