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신청하러 갈거야 형들 (캐나다가 좋을까 뉴질랜드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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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ㄴ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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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소개를 좀 할게
강북살고 올해 스무살에 검정고시 한부모가정임 말라서 공익받음 수중에 600만원있음
예전에 이예다라고 프랑스에 군대가기 싫대서 난민 인정받은 사람이 있었걸랑?
종교적 거부도 아니고 그냥 총 들기 싫대서 신청했는데 난민인정이 됐대
이번에 알아보니까 공익제도가 완전히 국제법으로 불법이고 캐나다 적십자청에서 나눠준 팜플렛 보니까 내가 난민조건에 부합이 되더라고
강제노동에 동원되며 박해의 위험이 있음 (군복무 거절하면 감옥가는거 알지 형들?)
솔직히 이나라 이제 답도 없어보이고
청와대 재앙에 2020년쯤에 경제위기 부패할대로 부패한 정치인들
그냥 이럴바에 여기서 빌빌댈게 아니라 나도 이예다처럼 난민신청이나 해보려고
내가 7월에 교토에 친구를 만나러 갔었는데
4일동안 묵었던 호스텔에서 영어쓰는 외국인들을 참 많이 만났어
이스라엘 남자애, 칠레에서 온 누나들, 호주 남자애들.. 등등등
신기한건 내 영어를 다 알아듣더라고 나도 걔네말을 다 알아듣고
옆침대에 다들 있었으니까 밤에 안자고 얘기하고 그랬엇지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난민 인정을 받으면 10년짜리 비자를 준댔나 영주권을 준대는데
만약에 형들이 미래나 일자리, 동양인같은 조건을 고려했을때
캐나다로 가는게 좋을까 뉴질랜드로 가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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