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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군대에서 쏘야+미역국 나올때가 젤 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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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엘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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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는 시판 소세지보다 저질이라 햄맛보다 밀가루맛이 더 느껴졌고
소스는 그냥 케챱에 물탄 맛
미역국도 집에서 해먹는것보단 물론이고 학교 급식보다도 밍밍한 맛에다가 소고기는 질 떨어지는 거라 고무 씹는 맛(물론 고무 소고기도 안나오는 날이 더 많았지)
그냥 ㅈ같은 군대급식 중에서 그나마 햄맛 느낄수 있는 메뉴라 애들이 집착했었던 것 같음. 지금은 추억보정?
무엇보다도 밖에 있었으면 다들 귀한 자식인 애들이 그런거 먹겠다고 뛰어나오고 더 달라고 집착하는게 정말 보기 싫더라
밑에 군대급식 글 나와서 한번 써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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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eLmo)님의 댓글
아이엘츠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