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회 건물 주변들 살짝 유럽풍나는 느낌으로 조성되어있는거 좀 색다른 맛이 있음
바로 옆이 몬트리올 아니랄까봐 살짝 몬트리올 감성 따라해보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좀 느껴짐

근데 도시계획 연방수도치곤 정말 ㅎㅌㅊ임
가티노 A.5하고 오타와 417 두개 주요 고속도로간 직접 연결되는 루트가 없어서 도시권간 연계가 심하게 비효율적이고
동서횡단 고속도로 417외에 대안 하나도없는 기형적인 고속도로망이라 도시인구 규모에 비해 트래픽 너무 나쁨
그리고 보통 대도시들 하키팀 홈구장 단탄근처에 박아놓는데 세네터스는 씹외곽 서부 카나타에 있는것도 진짜 신기한 도시계획인듯
NHL팀 홈구장들중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튼 위니펙 싹다 도심근처에 있는데 오타와 세네터스 홈구장처럼 외딴곳에 하키팀 쳐박아놓은 도시는 오타와밖에없음
근데 막상 캐네디언 타이어 센터있는 카나타는 경전철라인이 없다이거임.  정말 이게 수도로써 최선인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