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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데오도란트가 뭔지도 들어본적없다가

ㅇㅇ 작성
작성일 2019.06.26 07:26

138 조회
11 댓글

외국인친구가

데오도란트 얘기하는거 듣고서야 알게됌

세계적으로 유명한 탈취제인데 모르냐니까

난 평생 그런거 뿌려본적없다니까 구라치지말래

한국DNA중 가장 축복받은부분은 이거맞는듯

댓글 11개

lian
작성일 2019.06.26 08:58

나도 데오드란트가 뭔지 재작년인가 EBS영어라디오 듣다가 알게됌. 아 그게 그런 물건이였구나! 하면서... 동북아시아인들 유전자에 겨드랑이 땀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잘 안나오게끔 돼있다더군

ㅇㅇ
작성일 2019.06.26 09:24

한반도에 호랑이가 많이 서식해서 냄새나는 사람부터 물려죽으니까 냄새를 억제하는쪽으로 진화한거라는 가설있드라

lian
작성일 2019.06.26 09:26

그렇게 따지면 아프리카에서 살던 흑인들은...

ㅇㅇ
작성일 2019.06.26 09:50

흑인들은 숨는게 아니라 맹수도 잡을수있을만큼 강인한 피지컬에 스텟찍어온게 아닐까

ㅇㅇ
작성일 2019.06.26 09:51

한국인이 은신도적테크를 탈때 아프리카인들은 힘,체찍고 탱커테크를 간거지

lian
작성일 2019.06.26 09:59

아, 그건 한국에서 잘못된 편견이 생긴거임. 얼마전에 러시아 올림픽 선수들 집단 약물 썼다가 걸렸었지? 지금까지 유럽, 북미 선수들 올림픽이랑 국제대회에서 암암리에 약물써왔던거 지금 다 폭로되고 있음. 우리가 백형, 흑형 하는거 다 여기서 만들어진 환상임. 지금 중국에서도 약물빨고 파워리프팅하는 대회 있는데 동양인도 약빨면 우리가 알고있는 백인, 흑인 피지컬이랑 똑같애지는거 확인 됐음. 남들은 다 약빨고 대회 나오는데 우린 엄두도 못내니 피지컬 대신 스킬로 하는 종목들이 발달한거고. 양궁, 사격 같은건 약빨로 되는게 아니잖아?

lian
작성일 2019.06.26 10:01

우리보다 떡대랑 키가 훨씬 큰건 맞는데, 약물 안쓰면 스트렝스는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됌. 아놀드 슈월제네거도 약물 존나 빨고 영화찍은거고, 웬만한 레슬링 선수들도 다 약빨고 근육만든거잖아. 서양인들이 특별한게 아니라 거긴 다 의사까지두고 전문적으로 약빨고 운동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래

lian
작성일 2019.06.26 10:03

그리고 맹수는 한반도에만 살고있던게 아니잖아ㅋㅋㅋㅋ 산업화되기 전까지 야생동물한테 물려죽는건 모든 대륙, 모든 국가에서 일어났던 일이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