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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대로 여기와서 일하고 집와서 영어 공부하고만 반복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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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니좋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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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만들면서 바뀜 여자친구가 중학생때 여기로 이민와서 살다가 가족까지온건데
여기서 너무 적응을잘해서 오히려 같은 한국인인 부모랑 싸움이 잦을정도니까
같이 놀러다니면서 여기 문화도 더 쉽게배우고 영어도 너무잘해서 걔한테 많이 물어보면서 어려웠던거 배우기도 쉽고
게다가 걔는 대학도 꽤나 좋은곳다니고있어서
대학에.관련된 팁이라던가 취업에관한 팁이라던가
얻는것도 한인커뮤니티, 인터넷카페보다는 훨씬수월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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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생에 덕을 쌓았네 ㅊㅊ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현지인 멘토 있으면 적응하는게 두세배는 더 수월해지더라. 나는 정말 운좋게도 처음 지내게된 룸렌트 옆방애가 한국계 캐네디언이라서 진짜 현지 적응하는데 도움 많이 됏었지. 사소하게는 유용한 사이트들부터 스피킹 연습 상대도 돼주기도 하고 여러모로 도움 많이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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