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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어 여자애들하고 대화하며 익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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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립노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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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영어를 잘하지는 않기는 하지만 , 아니 사실 못함ㅋㅋ
여하간 영어학원 다닐때에도 진짜 대갈통에 영어가 하나도 입력안되는 느낌이었는데..
그 뭐냐 수업중에 선생님이 스크립트 나눠주고 따라서 스피킹해보라고해도 뭔가 입이 안떼지드라고 몰입도안되고ㅇㅇ;;
누구하고 대화라도 해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서울살때 외국인 여자애들 만나봄
자기집 놀러오라고 불러서 김치찌개 끓여준 프랑스애도 있었고
내 집에 놀러와서 케이크 구워주고간 폴란드애도 있었고
같이 남산타워 가는데 나보다 체력좋은 프랑스 여군 여행객도 있었고
독일관광객도 있었고  지방에서 원어민교사하는 캐나다인도 있었고 (초등학교 원어민교사 아니랄까봐 한동안 매일밤 전화로 내 영어회화 첨삭을 시전했다 ㅂㄷㅂㄷ)
어쩌다보니 여러명 봤는데 생각보다 직접 대면해서 만나서 영어로 얘기해보니까 두려운게 좀 사라지드라
유럽인들 한국에 의외로 진짜 많은듯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프랑스인이 체감상 되게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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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자애들이 영어 잘 못해도 의외로 잘 들어줘 그냥 착한건지 모성애인건지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선함

조립노예님의 댓글

  • 조립노예
  • 작성일
맞어 내가 좀 표현실수하고 버벅거려도 괜찮다고 그러니깐 맘이 편해지드라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따뜻한 가슴이 잇다구...

조립노예님의 댓글

  • 조립노예
  • 작성일
<img src="/uploads/2023/06/18/1687036219-648e213b36337.png">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자애들이 착하다니... 서로 뒷담까는거 들어보면 그런말 못함

조립노예님의 댓글

  • 조립노예
  • 작성일
여초회사에서 잠깐 알바해본적있는데 살벌할때는 살벌하더라~ㅎ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좋은 방법이긴한데 그러면 단어선택이나 억양이 여성적으로 형성되고 아마 그래서 아시안들 게이같다고 보는 이미지가 커지는듯.

조립노예님의 댓글

  • 조립노예
  • 작성일
무지개깃발 펄-럭 

ㅇㅎㄹㅎ님의 댓글

  • ㅇㅎㄹㅎ
  • 작성일
ㅋㅋㅋㅋ 여자들 끼린 정말 무섭지ㅋㅋㅋ 명절 트러블이 왜 그리 큰건데ㅋㅋㅋㅋ 암튼 나도 여기 와보니 여자들이 말 천천히 해주려하고 배려해주는 느낌이 더 들었음 남자들은 머 알아듣던가말던가 그냥 마구 던지는 느낌ㅋㅋ

조립노예님의 댓글

  • 조립노예
  • 작성일
착한 여자애들 많지 ㄹㅇ ㅋㅋ 

조립노예님의 댓글

  • 조립노예
  • 작성일
희한한게 난 원래 한국 여성분들하고는 단둘이 있으면 얼타고 긴장 좀 많이하는 타입이었는데 오히려 외국 여자애들이랑은 초면에도 걍 딴 언어로 말하는거자체가 재밌어서 그른가 막 말이 술술 나왔음ㅋㅋㅋ 회화가 유창한게 아니라 그 자신감이라해야하나? 

조립노예님의 댓글

  • 조립노예
  • 작성일
그치 그런게있더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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