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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런거만 보면 속이 뒤틀리지?

김가랑 작성
작성일 2022.08.31 06:11

132 조회
18 댓글

https://m.dcinside.com/board/dcbest/73639

책팔아먹고싶은건 이해하는데 구라는 치지 말아야지
아니 돈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뉴욕 어학연수 - 커뮤니티 칼리지 - 컴럼비아 편입 테크를 타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에 혹해서 남의 인생 몇 년 꼬라박으면
그거 누가 책임질거야

댓글 18개

엔엪1
작성일 2022.08.31 06:13

음...지가 학업중에 알바해서 벌었다던데ㅋㅋㅋㅋ니말대로 좀 거시기하긴 해...

엔엪1
작성일 2022.08.31 06:16

실베글 보고 넘겼는데. 책장사였던거냐 결국....

김가랑
작성일 2022.08.31 06:24

책팔고 강연하러다니고 뭐 이것저것 하는가봄 찾아보니까

극동
작성일 2022.08.31 06:33

미국은 유학생이 일 못하잖아

엔엪1
작성일 2022.08.31 06:40

아하 그냐ㅋㅋㅋ 그럼 진짜...ㅋㅋㅋ

김가랑
작성일 2022.08.31 06:42

ㅇㅇ 유학생은 주 20시간 캠퍼스 내에서만 일할 수 있음ㅋㅋ

lian
작성일 2022.08.31 06:18

패션 흙.수저들 가끔씩 유튜브에 있더라... 좋은 부모 만나서 지원받고 성공한걸 노력과 근성으로 포장하는 기만질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누가 현실적인 얘기하면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지 말라며 입막음...ㅋㅋㅋㅋ

김가랑
작성일 2022.08.31 06:24

이거다 패션흙.수저 시1발롬들이 갖다쓸게 없어서 흙.수저의 하루하루 죽지못해 사는 인생을 지 포장하는데 갖다 써

엘모(ELMO)
작성일 2022.08.31 07:10

아하 이게 그 패션흙_수저임?

월급날로먹고싶다
작성일 2022.08.31 06:19

나도 이거 보고 또 약팔이 왔네.. 하고 말았는데그 가게 창업 몇번이나 실패후에 성공했는데 알고보니 부모님 건물에서 하던거랑 뭐가 다르냐

김가랑
작성일 2022.08.31 06:32

집에서 지원 잘 받아서 성공하고 이런거 좋지. 나름 본인도 열심히 노력했을테니까. 근데 무슨 집안에 돈이 없는데도 본인만의 힘과 정신력으로 뼈를 깎는 노력을 해서 뭔가를 일궈낸 것 처럼 포장해서 책내고 강연다니는건 기망 아니냐고 아

ㅇㅇ
작성일 2022.08.31 07:12

숨쉬듯 뻥 , 거짓말, 자랑 비교하는게 한국인인데

ㅇㅇ
작성일 2022.08.31 07:14

괜히 사기범죄율이 전세계 1등이겠냐

단풍쇼
작성일 2022.08.31 07:16

CHAPTER 2 영어로 길을 찾다-영어 까막눈, 미국 가다-쩔쩔맨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그리고 그랜드캐니언-내 인생에 기회를 주다CHAPTER 3 연수, 그리고 뒤늦은 유학-어학연수-졸업할 나이, 유학을 꿈꾸다-자린고비의 시작3에서 유학을꿈꾸다 자린고비의시작 여행코스 ㅈㄴ 부럽다

ㅇㅇ
작성일 2022.08.31 07:18

그 전에 불법이민으로 미국에서 하버드 간사람도 말하는거 보면 엄청 당당하던데 그 부모도 열심히 공부한건 인정하는데 나 같으면 방송같은덴 절대 안나간다 부끄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