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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캐나다와서는 대개 좋은 인도인들만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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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나이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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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과의 첫 대면은 13년전쯤 호주에서 농부로있을땐데 영어이름도 프린스에 노랗게 염색한 시꺼면 인도새끼였는데
라임농장에서 만났고 이게 일 잘해서 숙식제공받고 여자친구랑 같이 영주권받는놈이였는데 라임 나무 밑부분에 따기쉬운것 지들 둘이 싹 따고 지나가면
나머지 중간 윗부분 따기힘든쪽을 다른 백패커들이 따고 했는데 그새끼 시작으로 시드니에서도 대부분 차 대시보드에 놓는 고개흔드는 개 인형같이
고개 더럽게 흔들어대면서 자기 잇속만 챙기는 애들만 봤는데
캐나다와서는 만난 인도친구들은 직업군이 좀 달라서그런가 여태 다 아주괜찮았음 매너도좋고
아무튼 diversity 가 가장 도드라지는 나라이니.. 그쪽 문화들이나 사람들이 싫어도 적응하거나 스무스하게 피해갈 노하우를 찾으면될듯
여기 옐로나이프는 인구가 대략 2만명가량인데 그중 2천명정도가 필리핀 500명정도가 인도인이라고 하더라
그 더운나라에서들 어떻게 이 혹독한 겨울도시로 와서 살게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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