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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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캐나다의 큰 나라면적이 독이 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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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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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커도 너무 큼.

물론 그 나라중 대부분은 사람이 살지 않고 극히 일부 %에 사람들 다 몰빵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사람사는 지역들만 추려도 너무 크고 인구가 퍼져있음.


물류비용증가

비효율성

인프라 구축비용 증가로인한 인프라 빈약

적은 인구밀도 인한 서비스비용 증가

자동차필수(=온실가스 배출에 치명적. 배출량 호주1위 캐나다2위 미국3위)


당연 한국같이 비좁은땅도 문제많지만

유럽 나라들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정도의 면적만 되었어도 충분하고도 남을텐데.


저런 단점이 있으면 반대로 땅이 남아도니까 집값은 오질나게 싸야되는데 또 그건아님...

오지에 살면 모를까 어짜피 사람은 각종 살기에 적합한 기준을 따져질수밖에 없는데

인프라좋은곳, 교육좋은곳, 교통좋은곳 등등은 한정되어있기때문에 전혀 땅 큰것의 효과를 못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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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잇는 땅을 잘라 팔수도 없고서서히 채워나가야지 뭐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한국, 일본의 높은 인구밀도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회비용에 적용되는지 바로 알게됨 ㄹ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인구밀도 순위보면 캐나다가 전세계 최하위 수준이던데 한국,일본같은데는 너무 밀도가 높은감이 없지않은감이 있어서 유럽정도만 되면 딱 최적이지 않을까 함.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90퍼는 미국국경에 인접해서 살아서 대다수한텐 상관업는 얘기아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거고려해도 엄청퍼져있으니까. 90%의 캐나다사람이 미국국경으로부터 150마일 이내에 사는데, 국경으로부터 150마일 이내로 딱 짤라봤다고 했을때, 세로 두께는 150마일이면서 가로로는 비행기로 4시간이나 걸릴만큼 길게 뻗쳐있단 뜻.... 이 면적만해도 대부분나라보다 오질나게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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