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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토론토 살면 지금 집밖에 옵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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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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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 이야기 했지만,,
난 토론토 미드타운 3+2.5 세미디테치를 1500 내고 살고 있음. 지금 5년찬데 5년동안 렌트비 한번도 안올림.
연식있는 집이긴해도 랜로드가 관리 잘 해주고, 집관리 잘되있어서 좋음 이웃들도 잘살고 좋고 착하고 다 좋음.
심지어 눈오면 랜로드가 자기 직원보내서 집앞 마당도 치워줌.
랜로드는 건물 여러개 있는 건물주에 자기 이름 단 건축회사 사장님임.
그리고 우리집은 랜로드의 부모님댁이었는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빈집으로 두면 안되니까 최소비만 받고 렌트 돌리는거.
그걸 내가 잡은거고...
주변 여기 시세 3천에서 4천함.
토론토서 이가격이건 몰기지건 구매건.. 이 금액에 이런집 못사니까....
싱글 때 들어와서 결혼하고 와이프랑 사는데, 주 이동을 하지 않는 이상, 토론토 살면 여길 벗어날 수가 없음.
그래서 항상 난 토론토를 뜨고 싶어해. 안그럼 여기서 평생살 각.... 어디든 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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