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분류
난 토론토 살면 지금 집밖에 옵션이 없다
작성자 정보
-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9 조회
- 14 댓글
본문
내가 전에 이야기 했지만,,
난 토론토 미드타운 3+2.5 세미디테치를 1500 내고 살고 있음. 지금 5년찬데 5년동안 렌트비 한번도 안올림.
연식있는 집이긴해도 랜로드가 관리 잘 해주고, 집관리 잘되있어서 좋음 이웃들도 잘살고 좋고 착하고 다 좋음.
심지어 눈오면 랜로드가 자기 직원보내서 집앞 마당도 치워줌.
랜로드는 건물 여러개 있는 건물주에 자기 이름 단 건축회사 사장님임.
그리고 우리집은 랜로드의 부모님댁이었는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빈집으로 두면 안되니까 최소비만 받고 렌트 돌리는거.
그걸 내가 잡은거고...
주변 여기 시세 3천에서 4천함.
토론토서 이가격이건 몰기지건 구매건.. 이 금액에 이런집 못사니까....
싱글 때 들어와서 결혼하고 와이프랑 사는데, 주 이동을 하지 않는 이상, 토론토 살면 여길 벗어날 수가 없음.
그래서 항상 난 토론토를 뜨고 싶어해. 안그럼 여기서 평생살 각.... 어디든 갈 수가 없다..
관련자료
댓글 14개
국수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국수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랜로드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랜로드님의 댓글
김겸손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월급날로먹고싶다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안전하자님의 댓글
단풍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