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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 안맞아서 왔지만 항상 한국 잘되길 바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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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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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식 기업문화 (강제회식 강제야근 수직적 문화 등) 사람들 오지랖넓고 남말하기 좋아하는거, 남 눈치 보고 사는 분위기 등 안맞아서 왔고 적응 잘하고 있고 여기서 계속 쭉 살 생각인데
안맞아서 나왔지만 마음속으로는 항상 한국이라는 나라가 잘되길 바라고 있다. 여기 한국 미친듯이 까기 바쁜 사람들 여럿 보이는데
캐나다인들 그리고 다른 국가에서 온 이민자들이 나를 아니면 캐나다에 있는 모든 한국인들을 보고 대할때 한국이라는 나라가 가진 이미지가 나한테 또 모든 한국인들에게 자동적으로 씌여지기 때문에.
한국사람하면 트렌디하고 맞은일 열심히 잘하고 일할때 일하고 놀 땐 놀 줄 아는 그런 사람들이라는 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항상 내 처신을 잘 하고 다니려고 한다.
나도 인도애들이랑 공부하고 일하면서 안좋은 경험이 많아서 일단 인도인이라고 하면 색안경끼고 보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처럼. 그런데 가끔씩 너무 너무 훌륭한 인도인들도 있기에.
나라 이미지라는게 이렇게 중요한거고 내 출신 나라가 잘돼야 내가 더 빛나보일 수 있다는 사실 잊지말고 적당히 까고 같이 잘되길 바랐으면 좋겠다
안맞아서 나왔지만 마음속으로는 항상 한국이라는 나라가 잘되길 바라고 있다. 여기 한국 미친듯이 까기 바쁜 사람들 여럿 보이는데
캐나다인들 그리고 다른 국가에서 온 이민자들이 나를 아니면 캐나다에 있는 모든 한국인들을 보고 대할때 한국이라는 나라가 가진 이미지가 나한테 또 모든 한국인들에게 자동적으로 씌여지기 때문에.
한국사람하면 트렌디하고 맞은일 열심히 잘하고 일할때 일하고 놀 땐 놀 줄 아는 그런 사람들이라는 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항상 내 처신을 잘 하고 다니려고 한다.
나도 인도애들이랑 공부하고 일하면서 안좋은 경험이 많아서 일단 인도인이라고 하면 색안경끼고 보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처럼. 그런데 가끔씩 너무 너무 훌륭한 인도인들도 있기에.
나라 이미지라는게 이렇게 중요한거고 내 출신 나라가 잘돼야 내가 더 빛나보일 수 있다는 사실 잊지말고 적당히 까고 같이 잘되길 바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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