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가 한때 이민이 조금 수월했던 편이었어서 그쪽으로 갈 생각도 있었거든?근데 도저히 언어가 안되겠더라영어나 불어는 그래도 한국인에게 맞추어져서 교육도 잘 안되있지만덴마크어 교재 한국에서 당시알아볼땐 하나 밖에 없는데 그것마저도 1995년도에 발행되고발음표기도 엉뚱하고 정말 7000원 버렸다고 생각함.그래서 영어배우고 유튜브랑 듀오링고를 통해서 배웠는데 와 정말 이건 독학할 수 있는 언어가 아니구나 하고 깨우침그렇다고 덴마크어 과외가 있는것도 아님 한국에 덴마크인이 몇명이나 있겠다고..ㅋㅋ 당장 캐나다에서도 덴마크인 보기 드문데일단 덴마크에서 영주권받을려면 언어테스트 받아야하는데 그 레벨이 상당히 높다고하더라또 한가지론, 덴마크 대학가서 졸업하는거였는데 요구하는 덴마크어 레벨도 엄청 높고 (학사기준)그렇다고 석사욕심은 없고 그럴 돈도 없어서 걍 이쪽은 포기했음.뭐 나중에 들어보니 덴마크쪽은 비유럽인이 취업하는데 엄청 어렵다고하더라내가 덴마크뽕에 빠졌던 이유가 한때 덴마크가 행복지수가 전세계1위라는말 듣고 엄청 혹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