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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5세로써 한국이 멋진 나라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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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가 망한게 1910년이고 오늘이 2022년 이니까 고작 112년동안에 농경밖에 없던 부패하고 나약한 왕조 국가에서
세계 9-10위권의 경제력을 가진 민주국가가 되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임.
그것도 19세기, 전세계를 강타한 식민지배를 경험하고도, 조선의 반쪽짜리 땅을 가지고도 지금 이렇게 살아간다는 것은 대단한 것임.
무엇보다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정복전쟁이나 팽창주의를 통하지 않고 지금의 자리에 올라온 것이라고 생각함.
19세기 영국 제국이나 메이지 유신때 일본만 봐도, 부자가 된 나라들은 식민지배와 수탈을 통해서 경제성장과 민중의 불만을 잠재워왔음.
하지만 한국의 경제성장은 그런 과정 없이 이루어 냈다는 건 칭찬받아야 함. (물론 자국민을 갈아넣고 인권을 후퇴시켜서 이룬 것었다는 건 ㅇㅈ)
물론 그런 과정들의 부작용도 있고 문제도 많은 나라이기도 하지만. 난 한국이 멋진 역사를 써왔고, 더 훌륭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함.
맨날 욕먹는 한국의 유교문화도 뭐 꼭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함. 유교문화라고 잘못 포장된 악습들이 나쁜거지.
본인이 공부해 본 바로는 유교 자체는 괜찮은 가르침임. 북미쪽은 기독교 문명에 하도 오래 쩔어서 살아서 그런지 때때로 보면
비상식적, 비인간적인 생각이나, 독선주의가 문화 전반에 팽배하다고 생각함. 그에 비하면 유교는 아무래도 더 상식적인 생활양식/ 철학임.
세계 9-10위권의 경제력을 가진 민주국가가 되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임.
그것도 19세기, 전세계를 강타한 식민지배를 경험하고도, 조선의 반쪽짜리 땅을 가지고도 지금 이렇게 살아간다는 것은 대단한 것임.
무엇보다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정복전쟁이나 팽창주의를 통하지 않고 지금의 자리에 올라온 것이라고 생각함.
19세기 영국 제국이나 메이지 유신때 일본만 봐도, 부자가 된 나라들은 식민지배와 수탈을 통해서 경제성장과 민중의 불만을 잠재워왔음.
하지만 한국의 경제성장은 그런 과정 없이 이루어 냈다는 건 칭찬받아야 함. (물론 자국민을 갈아넣고 인권을 후퇴시켜서 이룬 것었다는 건 ㅇㅈ)
물론 그런 과정들의 부작용도 있고 문제도 많은 나라이기도 하지만. 난 한국이 멋진 역사를 써왔고, 더 훌륭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함.
맨날 욕먹는 한국의 유교문화도 뭐 꼭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함. 유교문화라고 잘못 포장된 악습들이 나쁜거지.
본인이 공부해 본 바로는 유교 자체는 괜찮은 가르침임. 북미쪽은 기독교 문명에 하도 오래 쩔어서 살아서 그런지 때때로 보면
비상식적, 비인간적인 생각이나, 독선주의가 문화 전반에 팽배하다고 생각함. 그에 비하면 유교는 아무래도 더 상식적인 생활양식/ 철학임.
한국에 그렇게 다양한 종교들이 알음알음 있으면서 열렬하게 교세를 펼치는데 종교전쟁이 벌어지지 않는 것은 유교문화의 상식성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적어도 나에게는 한국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동아시아의 멋진 나라임. 캐나다 정체성이라고 해봐야 원주민들, 퀘벡꾸아 괴롭히고
영국 따까리 노릇한 것 밖에 더있누? 그에 비하면 한국의 이야기가 더 극적이고 멋있음. 만약에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한국가서/ 한국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음.
불반도의 뜨거운 맛에 데이고 생각 바뀌면 다시 포스트 하겠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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