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사 접시를 닦거나 말거나
무슨 칼리지를 어떻게 가던가 말던가
니가 간 대학교를 어떻게 생각하거나 말거나
남 하는거 까내리고, 순위 매기고, 평가질하고
그래서 남는게 뭐야 도대체

느그 행복하게 살자고 이 아득바득 갈고 캐나다 온거 아님?
헬조선 싫다고 캐나다 온, 또는 오겠다는 사람들이
대체 왜 저 짓거리를 또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행복하게 살자, 좀
남이사 무슨짓을 하든 무슨 생각을 하든 냅두고
그냥 잘 좀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