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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취직하고 자리잡은게 왜 운이라고만 생각하지?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5.04 14:40

112 조회
10 댓글

한국에서부터 제대로 계획잡고 노선 제대로 잡고 취직한 애들이 정상이고

대책없이 와서 스시나 빙글빙글 말고있는 니들이 뇌 없는거라는 생각은 안해봤어?

캐나다 회사는 병신들만 모여있어서 러시안룰렛 돌리듯 하나씩 랜덤뽑기하는줄 아나;

여기도 학력 경력 포폴 피알 다 보고 면접보고 연봉협상하고 할 거 다 한다.

네트워킹? 그것도 능력임; 아무것도 없이 온건 똑같은데 얘들 취직도 전에 네트워킹 쌓을동안 니들은 뭐했냐?

니들이 스시나 쳐 말고있어서 모르는거임;

댓글 10개

ㅇㅇ
작성일 2021.05.04 15:05

운이라고만 하는건 잘못된거 맞음. 근데 순전히 지 실력으로만 취업했다고 믿는 새끼들은 자의식 과잉 정신병 보유하고 있는게 [팩트]임 ㅇㅇ

지지
작성일 2021.05.04 15:12

인터뷰 요청 오는건 운이 어느정도 작용한다고 보는데 면접부터는 운보다는 실력과 경력이지

ㅇㅇ
작성일 2021.05.04 15:14

ㅇㅇ 그게 맞음

지지
작성일 2021.05.04 15:17

면접도 괜찮은 직업은 2개월에 걸쳐서 3-5라운드까지 있으니까 전반적인 하이어링 프로세스를 다 놓고 보면 운보다는 실력 경력이 훨씬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함.

storyd
작성일 2021.05.04 15:29

타이밍과 운도 한몫하지 근데 그건 취업말고도 모든것에 적용되는 순리라..

지지
작성일 2021.05.04 15:11

러시안 룰렛 ㅋㅋ

에글링턴
작성일 2021.05.05 08:38

왜냐하면 캐나다 컬리지 / 유니 대부분 학과는 졸업 후 취업이 매우 힘든 과가 대다수이기 때문임. 소수의 학과 빼고는 취업이 거의 안된다고 봐도 무방함. 그런 소수 학과를 선택한 사람들의 케이스를 보편적인 케이스라고 말할 순 없잖아? 그리고 이런 말 할꺼면 너가 무슨 학과 나오고 어디에서 일하는지 정도는 이야기해야 납득이 가지.

에글링턴
작성일 2021.05.05 08:51

너가 노선 제대로 잡아도 그 학과의 대다수가 취업되지는 않는단다너만큼 노력은 남들도 해. software engingeering 제외

ㅇㅇ
작성일 2021.05.05 09:39

내가 뭘 한줄알고 나만큼은 했다고 말하는건지ㅋㅋ;; 학과 선택도 사전에 조사를 안한 본인탓 아닌가? 설마 유학원 말만 믿고 학과 선택? 인생걸고 오는건데 가는 나라에서 그 산업이 얼마나 유망한지정도는 알고와야하는거아닌가? 나는 적어도 그렇게 조사를 확실하게 하고 왔는데 취업이 매우 힘든과가 대다수라는 되게 안일하고 미련한 말을하네 ㅋㅋ

ㅇㅇ
작성일 2021.05.05 09:41

나만큼의 노력을 뭐 얼마나 알고 말한건진 모르겠는데 컬리지에서 컴퓨터 최대한 오래쓰고 작업하려고 일부러 밤낮 바꿔가며 동틀때까지 작업하고 교수 귀찮게하면서 네트워킹쌓고 링크딘에 HR하고 모르는사람 일촌걸어가며 희망포지션인 사람한테 무작정 말걸어서 약 30명한테 피드백 받은거면 그래 인정할게 ㅇㅇ 운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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