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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봐도 내가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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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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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잉여에 공부 하나도 안하고 하기도 싫고 띵가띵가 놀기만함
위기감이 없음 ㅋㅋ 일하기도 싫고 몸 힘든건 싫고 공부하긴 싫고
완전 문과체질이라 그래도 언어엔 재능 있어서 컴퓨터 it 테크니션 이런건 이름만 들어도 머리 아파서 그나마 몸 그나마 덜 쓰는게 뭘까 이래대고 있음
정신개조가 필요하다 너무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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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말야 본문에 너가 하는 생각은 사실 사지멀쩡한 사람이면 누구나 해볼법한 생각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가? 근데 난 너무 그러는거같애 ㅅㅂ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사는거 자체가 고통이다..씨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서 제과 제빵 이런거 찾아보고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 제빵학원 몇달다니고 어디 견습으로 들어가서 제빵일 적성에 맞는지 함 해봐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도 외노자들 중에선 편한편이겠지...? 쿡 베이커 파티쉐 이런거? 딱봐도 쉬워보이는데도 항상 noc b레벨이라는건 그만큼 사람들이 기피한다는거같은데 힘들어서 그런건가 생각하니 또 알쏭달쏭하고 그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그런거 따지는거보단 내 적성이 맞는게 중요하고 더운밥찬밥 따지는것도 우숩고 ㅠㅠ 그치 일단 실천해봐야겠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흠 내가 아는사람이 제빵일을 해본사람을 아는데, 아주 고된 일은 맞다. 한국 빵공장에서 신입 20명뽑으면 15명 곧 도망간다 그러던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남은 5명중에 4명도 다음주에는 도망간다고 농담삼아 얘기하던데 아마 농담이 아닌거같기도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 그리고 제빵사 하려면 아침형인간 되어야할거다. 한국이든 캐나다든 근무시프트가 오전4시 5시부터 시작인거 많을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제과제빵이 무슨 계집애들이 취미로 까딱거리는 애들 장난으로 생각하고있네ㅋㅋㅋㅋㅋ 요식업은 노가다야 빌딩에서 다이빙하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뿐이지 중노동인건 건설 노가다랑 똑같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빵공장 취업하면 건장한 어깨청년들도 기겁해서 도망간덴다. 제빵이나 주방일같은거 솔직히 진짜 피지컬 + 정신력 다 안받쳐주면 못버티는 힘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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