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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발자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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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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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봐온거 + 지인 및 가족 경험담 보면
개발자는 실력이 전부임.
영어영문학과 나와서 삼성 개발팀 들어간 애들도 있었고
사학과 나와서 설카포 인공지능 석박통합 짱짱한 랩 들어간 선배도 있었음
캐나다도 다르진 않은거 같더라
물론 영주권이 필요하니까 컬리지 등 입학해서 졸업하는 절차가 필요하긴 하지만
취업 잘 하거나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유형들 보면 실력이 있거나 이미 기존에 실적/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물론 예외도 있긴 함)
물론 학비도 현실적인 문제지만, 그것보단 지금부터 개발 중에서도 어떤 분야가 적성에 맞는지, 진짜 할 수 있을지를 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함.
요리 등 영주권 잘 나오는 쪽으로 도전해서 영주권 딴 다음에 4년제 갈 거라는 플랜 짜는건 글쎄... 현실적이지 않은거 같은데.. 캐나다 대학이 입학이 쉽다곤 하지만 또 그렇게 쉬운것만은 아니던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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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eLmo)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