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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인적으로 캐나다 뽕이 가장 많이 빠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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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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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직장 때문임.
캐나다 회사고 같은 포지션에 소위 엄청난 여초 회사라 나포함 남자가 셋밖에 없음.
회사 선배 라인이 주로 백인 할머니들이 주축인데 (손자/손녀들이 대학 졸업해서 직장다니고 막둥이들이 대학 들어갔다고함)
한국 회사 저리 가라할정도로 엄청난 틀딱에 한국에서 느껴봤던거 거의 다 겪어봐서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구나 하고 느낌.
입도 거칠고 성격들도 레알 근데 또 웃긴건 여자들 끼리는 또 잘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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