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내가 경험했던 구글 인턴 캐나다 대학 출신 분포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7.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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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 학생이고 작년에 구글 인턴 했었는데 체감으로 느낀 인턴 분포 알려준다.

1위 워털루대 - 한해 당 80~100 명 정도 있다고 윗선배 한테 들었고 실제로 많았음. 캐나다에서 압도적으로 많고 스탠포드 버클리 MIT 출신들이랑 비교해서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많았음. 워털루 출신 애들한테 물어보면 장점이 코업 프로그램이랑 워털루 출신 구글 선배랑 레퍼런스 연계 잘해준다하고 SWE랑 CS 출신들이 가장 많고 수학과도 몇몇 있더라. 언급된 대학중 평균 인턴사원 퍼포먼스 상위권

2위 Ubc - 10명 정도 있었는데 CS 보다 UBC BCS 프로그램 출신들이 대부분. BCS 애들은 이미 학위가 있다보니 어드벤티지가 있다고 함. 평균 퍼포먼스는 언급 된 대학 중위권.

3위 토론토 - 3~5명 정도. 학생 수 대비 아웃풋 별로 라고 느꼈고 퍼포먼스도 여기 언급된 대학 출신 애들과 비교해서 중하위.

4위 캘거리, SFU, 퀸즈 - 각각 1명씩. 나 포함. SFU는 코업이 잘돼있어서 꾸준히 한두명씩 보냄. 나는 이 프로그램 통해서 벤쿠버 구글 오피스에서 인턴 하고 본사 감. 퀸즈대 출신 애 일 진짜 잘하고 퍼포먼스 최상위권이였는데 샘플 수가 한명이라 학과 수준을 논하기엔 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