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래도 인간으로써의 끈은 놓지 않을려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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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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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인간자체를 포기할려고 헀다면 모임이고 뭐고 아예 안나가고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웹소설 보면서 씹덕으로 지냈겠지
2년동안 우울증 심하게 와서 공부도 제대로 못했다가 막판에 정신차려서 공부좀 하려고하고 인간관계도 만들려고하는데, 현실은 냉혹하더라.
외모 스펙 직업 이런게 절대적으로 못만난다 이런건 아는데, 내 나이대에 맞는 스펙. 자산. 그리고 외모없는 상태에서는 1톤짜리 모래주머니 달고 달리는느낌임.
노력하면된다 사회성 키우면 된다 이러는데, 2년동안 조져진거 복구하기도 힘들고. 초봉은 30k따리라 여유도 없을테고.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은 돈많은 사람 성공한 사람에게 몰리는데 나는 언제 성공할까 생각하면 우울하고. 내가 크리스마스나 롱위켄드때 친구없는게 정말 내가 가치가 낮은 아시안이라 그런가보다 생각나고.
너네들이 성공한 사람이라는건 알겠는데 모두가 이럤던 적이 있지 않나? 아니 이미 성공하는 길을 걷고 명문대 4년제 나오고 캐나다 건너와서 콘도 쇼핑하던 콘도맘 밑에서 자라서 모르는건가?
설마 저스펙 평범외모의 아시안 남자가 연애는 커녕 친구사귀기도 엄청 어렵다는걸 모르는건가? 그렇게 여기가 부자들이 많나? 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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