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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낀 캐나다 1 년차 한인 영주권/시민권자 특징

ㅇㅇ 작성
작성일 2022.02.06 02:03

698 조회
77 댓글

안녕! 캐붕이들아! 좋은 토요일

내가 느낀 한인 1.5세대 영주권/시민권자들의 특징을 공유해보려해.

여기 영주권/시민권 자들은 다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라 그러고 캐나다 왜왔냐 자꾸 나한테 이러는데 난 솔직히 이해가 안돼… 자꾸 BTS버거, 오징어 게임 들먹이면서 한국이 캐나다 보다 더 유망하다 하는데 난 한국에 있을때 정말 힘들었어. 일단 한국은 포괄 임금제라고해서 야근 수당을 월급에 그냥 포함시켜버려서 야근을 하던 안하던 월급에 차이가 없어..

문통령이 주 52 시간이라고 옛날에 정책 만들어 놨지만 공무원들만 꿀빠는 정책이고 민간 기업들은 야매로 52 시간보다 훨씬 더 일하는 실정이야…

난 지금 너무 행복하고 좋거든.. 한국 직장에서 개고생해서 그런가 캐나다 인들이 너무 나이스 하고 좋아. 근데 막상 캐나다 와보니 자기들도 탈조선 한 입장이면서 우리보고 이민하지 말라 부채질 하는지 모르겠어… 솔직히 부채질 하는 사람들때문에 선동당해서 역이민 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거 같아

댓글 77개

릅재앙
작성일 2022.02.06 02:13

근데 1.5세가 한뽕 맞은게 좀 있긴해 이건 팩트야!한까들이 문제인거랑 별개로 한뽕 1.5세는 한국 사회를 못경험해봐서 그래!

엘모(eLmo)
작성일 2022.02.06 02:14

팩트 : 한국에서 개고생한 경험이 찐할수록캐나다 와서 삶의 행복도가 증가함나도 그렇거든! 400% 공감한다

샤프란
작성일 2022.02.06 02:49

방금도 유튜브에 직장때문에 자살한 31살 청년 뉴스 보고왔다. 한국은 야근뿐 아니라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일보다 더 힘들다. 한국은 돈 쓰러 가긴 좋은 나라인데 누가 일 안하고 먹고 살 수 있나? 그니까 캐나다에서 돈 벌고 다른 나라가서 재밌게 쓰면 됨 ^^

Banff
작성일 2022.02.06 02:53

어차피 그런애들한텐 이런말 해줘봤자 이해 못하고 하려하지도 않음. 그냥 한국가서 돈 벌어봐라 밖에 해줄말이 없어

ㅇㅇ
작성일 2022.02.06 03:10

캐나다에서 겨우 최저지급 버는 층이 캐나다 왜 욕하고 불만 가득한지 이해하려고는 해봤고?

릅재앙
작성일 2022.02.06 03:11

그 예전에 누가한 여친 비유랑 같지 뭐누구한테는 빗치썅 년인데 누구한테는 한없이 착하고 인정많은 여자일수도 잇고 ㅋㅋㅋㅋ

ㅇㅇ
작성일 2022.02.06 03:15

서민층으로서의 한국과 70-80k 버는 캐나다의 삶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려는게 에러. 비교하려면 캐나다에서도 동일하게 최저시급언저리 받는 층들과 비교하면서 어디가낫네 해야지

ㅇㅇ
작성일 2022.02.06 03:17

그래도 캐나다가 좀더 낫긴할걸? 근데 몰겠다. 까놓고말해서 그렇게들 욕하는 스시말이, 한식당 이런것도 캐나다 삶이니까?? 한국계 이민자가 운영한다고해서 캐나다가 아닌것처럼 부정하지만 엄연히 캐나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니.. 그리고 현지인이 운영하는곳들도 최저시급맞춰주는곳들 되게 힘든것들 많고

ㅇㅇ
작성일 2022.02.06 03:21

이전에 "캐나다에선 개나소나 다들 실수령 월4000불은 벌지않아?"라고 할때 느꼈음. 본인부터가 캐나다에서 못벌고사는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고 그걸 캐나다라고조차 인지안하고있잖아. 캐나다 삶은 최소 4000불 이상 사는사람들의 세계로 한정시키고 있잖아. 그러면서 한국얘기할땐 항상 서민, 하류층을 기준으로 보고.

Banff
작성일 2022.02.06 03:22

캐나다 최저시급 삶 vs 한국 최저시급 삶 해도 당연히 캐나다지. 둘다 나라에 불만은 많겠지만.캐나다 중소기업 삶 vs 한국 중소기업 삶 해도 당연히 캐나다고.여기 대댓글 단 애들 다 한국에서 생계 책임져가며 돈 벌어본적 없는 애들임.

ㅇㅇ
작성일 2022.02.06 03:24

이 새1끼가 월 실수령 4천불 확률이 안철수가 대통령 될 확률보다 낮다 실수령 4k 가 아니라 3k조금 넘을거라는게 본좌의 합리적인 사고회로를 통해 내린 결론이다.

Banff
작성일 2022.02.06 03:25

그래서 한국가서 직접 돈 벌어먹고 살아봐라 라고밖에 해줄말이없다. 어차피 너넨 이해하지도 못하고 하려하지도 않으니.

Banff
작성일 2022.02.06 03:25

실수령 월 4천은 충분히 넘으니 내 삶 걱정하지않아도 되고 월 실수령 4천 못받는 니 삶부터 걱정해라.

릅재앙
작성일 2022.02.06 03:26

한국 대기업 vs 캐나다 대기업 비교 가능하노?

ㅇㅇ
작성일 2022.02.06 03:27

개인적으로 최저시급삶끼리 비교해도 캐나다가 조금더 낫다라는거는 인정하는데 그걸 너가 경험해봤냐고. 캐나다에서 사회초년생 해봤냐고. 한국경력이긴 하지만 엄연히 너의 캐나다에서의 삶은 경력자로서 시작되었잖아.

ㅇㅇ
작성일 2022.02.06 03:28

인증 부터 박던지~^^ 난 월 실수령 10k야~

Banff
작성일 2022.02.06 03:28

릅 // 직접비교는 안되겟지만 한국 대기업 삼성 현대 네카 뭐시기이고 캐나다에선 애플 구글 삼성 아마존 ea sap 등등 있지. 연봉이나 워라벨 비교는 너도 대충 할수있을듯.근데 어차피 각나라에 대기업 다니는 사람은 전체 직장인인구의 12퍼 수준인데 그거는 더 의미없는 일반화임

Banff
작성일 2022.02.06 03:29

91// 해봣지 첫 직장 수개월간 구직안될때 카페알바 하우스익스테리어 핼퍼 키친핼퍼 등등 다 해봄

ㅇㅇ
작성일 2022.02.06 03:29

핀트못잡네. 너가 항상하는말이 1.5세이상들은 한국 경험 못해봐서 그런거니 뇌피셜로 상상하지마라 하는건데 너도 무경력자 사회초년생으로 캐나다에서 최저시급 받는삶 경험안해보고 지혼자 뇌피셜로 판단중인걸 뭐라하는거잖아

Banff
작성일 2022.02.06 03:31

74 // 인증 어차피 해봤자 이상한걸로 물고 늘어질 애들이라 굳이 디씨에 할 필요성은 못느낌. 어차피 기존에 내가 하는말도 안믿는놈한테 인증해봣자 뭐

ㅇㅇ
작성일 2022.02.06 03:31

내가 말하는 최저시급은 알바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중소 쪼그만회사에서 월급이 시급으로따졌을때 최저시급이랑 맞먹는 사회초년생생활.

Banff
작성일 2022.02.06 03:31

91 뭐가 핀트 못잡는데 저것들 일하면서 최저시급 가까이 받앗는데

Banff
작성일 2022.02.06 03:32

중소기업에서 최저시급 비슷한 일 하는 삶이나 진짜 최저시급받으면서 일하는 삶이나

ㅇㅇ
작성일 2022.02.06 03:33

계좌에 들어오는 월급 입금내역 폰이나 컴퓨터로 띄우고 옆에 banff 캐나다 고닉 이라고 적으면 믿어주지~ ^^ 너가 월급만 인증해도 안티가 상당히 줄어든다, 이것이 본좌의 결론이다나도 월 10k 인증해줄게~

ㅇㅇ
작성일 2022.02.06 03:33

계속 핀트못잡는데 캐나다에섬 실수령 4천이상 버는 삶만 캐나다의 삶이라 보고 한국에서 그정도이상으로 잘버는애들 얘기나오면 그건 일부얘기일 뿐이라며 서민하류층 기준으로 한국을 논하잖아

Banff
작성일 2022.02.06 03:34

여튼 그래서 난 양국 다 나 스스로 돈벌어먹고 산 경험이 있는데 넌 있냐고. 없잖아? 그래서 넌 이해를 못할거라는거임. 니가진짜 한국이 그런면에서도 더 낫다 믿으면 한국가서 돈벌어먹고 살면 될일이야. 뭐이리 혀가 길어 ㅋ

릅재앙
작성일 2022.02.06 03:36

한국 연봉 1억 수준이 캐나다에서 연봉 100k 훌쩍 넘기는 수준이라는건 알지 횽? 아재 처럼 다녀보지 않은 사람이나 직장생활 해본적도 없는 내가 언급하기에는 무리인 내용들이 많아, 대기업 비교로 한국을 후려치기에는 우리 둘다 자격이 없다고ㅋㅋㅋ 현직자들이 등판해서 말해주지 않는이상 (예: 네이버 출신 개발자, 현 캐나다 tier1,tier2 테크 기업 개발자)

Banff
작성일 2022.02.06 03:36

91 아니 나 수개월간 최저시급 가까이 받으면서 일 해봣다니까그러네

ㅇㅇ
작성일 2022.02.06 03:36

반대로따지면 캐나다1.5세들한테도 한국에서 평균도 못버는 서민 하류층 삶은 그냥 일부일뿐인거고 어느정도 평균이상 잘버는 중상위층 삶만가지고 얘기하는건데 왜 우린 틀리고 너는 맞음?

Banff
작성일 2022.02.06 03:37

릅 // 내말은 대기업 비교자체가 의미없는 행위라고 그런 삶 사는 사람이 한국이나 캐나다나 몇 안되니까.

Banff
작성일 2022.02.06 03:38

91 그니까. 니가 그렇게 진심으로 믿으면 한국가서 돈 벌어먹고 살아보라니까...

ㅇㅇ
작성일 2022.02.06 03:38

카페알바랑 좃좃소나오는 정승네트워크같은 ㅈ소 경험해보는거랑 같냐. 아무리 시급으로 따졌을때 똑같다해도 알바랑 "직장"으로서의 경험은 다르지

Banff
작성일 2022.02.06 03:41

91 나 건설핼퍼랑 리모트 커스터머 서비스 할땐 나름 직장이었는데..? 그마저도 20불 가까이주더라 최저 12일때. 한국보다 워라벨이나 대우도 낫고

ㅇㅇ
작성일 2022.02.06 0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캐나다에서도 중소 다닌다는걸 간접적으로 인증했네~ 그래~ 대한민국 중소보다는 캐나다 중소가 낫긴하지~본좌가 3번째 언급해주지만 네 월급 인증 하나만으로 아가리 닥치고 네 말에 동의해줄 사람은 많아~ 넌 그 인증을 못하는거고^^

ㅇㅇ
작성일 2022.02.06 03:41

캐나다에서 알바나 해봤지 35k버는 직장 이런데서 일은 해보고 말하는거냐고. 넌 한국에서 경험도 있고하니 캐나다 와서 직장 잡은 그순간부터 이미 사회초년생은 아닌상태로 시작한거라고. 너는 남보고 직접 경험한거없이 판단하지마라라며 넌 항상 그러고있잖아

릅재앙
작성일 2022.02.06 03:41

또 곱창낫네

릅재앙
작성일 2022.02.06 03:42

한국에서 별로였던 인생이 한국 불평해봤자 설득력 없다는걸 말하려고 했던건데 대화가 너무 곱창나버렸네.. 난 빠짐

ㅇㅇ
작성일 2022.02.06 03:43

너 이전부터 캐나다에서 노력열심히하고 나름 성공해서 좋은직장 자리잡았다매?? 그래서 한국ㅈ소랑 캐나다 큰기업 기준으로 비교하는거 아니였어? 위에말대로 캐나다에서 중소다니는거였어?

ㅇㅇ
작성일 2022.02.06 03:43

본좌의 합리적 의심으로 밴프는 월 실수령 4k가 아닌! 월 세전 4k일거로 보인다~

Banff
작성일 2022.02.06 03:47

나 캐나다에서 중소기업 다닌다고 몇번 이미 말항거같은데? 그래도 4k 실수령은 걍 넘음.

ㅇㅇ
작성일 2022.02.06 03:47

만약 너가 캐나다에서 중소 다니는거면 너가 실제 경험자인 산증인이니 인정이지. 근데 예전부터 되게 성공해서 좋은데 간거처러말하고다니고 하도 남들 가르치려고 하는것도있고해서 자부심 가질만큼 좋은곳 갔다보네 했지 난.

Banff
작성일 2022.02.06 03:48

여튼 더이상 해줄말이없다. 늬들이 믿고픈대로 믿어라. 대신 그에 맞는 행동도 하면 좋겠다 ㅎ 한국행 ㅋ

Banff
작성일 2022.02.06 03:48

91 ㄴㄴ 난 내 직장 언급할일 있으면 항상 중소 다닌다고 했음

ㅇㅇ
작성일 2022.02.06 03:49

위에 대기업이랍시고 적은 기업들 특) 밴프가 서류 탈락한 기업 ㅋㅋ

ㅇㅇ
작성일 2022.02.06 03:52

아 근데 중소기업이라고 다 같은게 아닌게 넌 개발자잖아. 개발자의 삶은 캐나다 압승인데 그걸 나라전체에 적용할수 없는데 넌 너무 나라 전체로 적용하니까 그래. 캐나다오면 당연히 월4k즘은 누구나 버는것마냥. 사회초년생 사무직같은거 35k 받고 이런애들 수두루하고 캐갤에도 종종 올라오는데 이런애들은 캐나다의 일부 아닌것마냥 무시할수없지.

ㅇㅇ
작성일 2022.02.06 03:55

그리고 위에 66말처럼 너가 그리도 욕하는 스시말이, 한식당, 한인노예잡 이런것도 왜 캐나다아닌것처럼 무시해. 한인계 이민자가 운영하면 캐나다가 아닌게 아니잖아. 그런데서 일하는 층의 삶도 캐나다삶이야. 최소 월 실수령4k이상 버는 개발자의 삶만 캐나다삶이 아니고.

Banff
작성일 2022.02.06 03:59

91 // 자꾸 말꼬리잡으려 하는거 같은데, 1.5세면 한인잡 안가면 되는거아님? 그리고 최저시급 근처 잡들도 다 해봤다고 했고. 35k 받는 중소기업 싫으면 50k받는 기술직 하면 되는거잖아 캐나다는 커리어 체인지도 한국보다 훨 낫고 기술직 대우도 좋은데. 그부분까진 개인선택 아냐? 캐나다의 한인잡 스시말이를 비교할거면 한국의 외노자 환경이랑 비교해야지. 한국 동남아 중동 외노자 환경 어떤지 보고오면 되겠다.

ㅇㅇ
작성일 2022.02.06 04:03

정리하면 너가 계속 말하는건 "난 한국 ㅈ소를 경험해봤으니 다 안다"인데, 내가 캐나다에서 1.5세로살면서 캐나다 35k버는 애들 얘기 하나도 관심안갖는것처럼 너가 한국에서 경험해봤다는게 300-400버는 중상위층정도가 아니라면 니 말은 안중밖이다 이거야. 한국가서 ㅈ소갈거였으면 한국갈생각 안하지

ㅇㅇ
작성일 2022.02.06 04:06

한국에서 캐나다이민 생각할때 35k버는 삶 생각하고 가진않잖아. 같은거지. 그리고 릅 말대로 너가 실제 한국에서 중상위층이 아니였던이상 카더라 아무리 해도 무게감 1도 없단거고. 당장 내주변 1.5세중에도 한국가서 잘먹고잘살며 만족해하는 애들 봐왔는데.

Banff
작성일 2022.02.06 04:08

91// 거봐 내가 뭔말을 해도 넌 듣지 않으려하잖아. 애초에 스탠스가 그런데 내가 뭔 말해줘도 ㅎㅎ. 그니까 너가 정말 그렇게 믿으면 한국가서 돈 벌라니까그르네.. 그좋은 한국 직장이 그렇게 좋다 믿으면 직장 말고도 먹을거 서비스 편의성 좋은 한국가면 될일아님?

ㅇㅇ
작성일 2022.02.06 04:14

듣지 않으려하는건 너고. 나 포함 여기 대부분 말하는건 이부분은 안좋고 저부분은 좋을수있고 이런식인데 너는 항상 너의사례를 모두의사례로 적용시켜서 말하잖아. 그리고 난 캐나다에서 잘살고있으니 한국행 관심 없어. 그거랑 별도로 만약 한국을 간다면 무조건 불행해질거다? 이건 반대고. 근데 이걸 "무조건 행복해진다"로 받아들이더라?

ㅇㅇ
작성일 2022.02.06 04:17

나도 그렇고 그 아무도 한국 가서 무조건 만족한다고 말 안해. 직장관련은 덜 만족스러울거란건 거의 누구나 인정하는 분위기이고 그외에 가감을 해야겠지. 근데 항상 너가 "가보면 그때가서 징징거리겠지, 후회하겠지" 식으로 무조건 불행해질거란 식으로 그래. 진짜 어그로가 누구인지 잘생각해봐.

Banff
작성일 2022.02.06 04:18

그래그럼 불행해지겠지 라는 말은 빼줄게. 한국가서 돈 벌어봐라

ㅇㅇ
작성일 2022.02.06 04:25

응 캐나다한인중에 너만 한국직장 경험자아냐. 경험해본 산증인들 주변에 넘치고 너는 ㅈ소기준 경험담이니 내가 한국 ㅈ소입사를 목표로 하지 않는 이상 무게감도 없어. 그거랑 별도로 많은 사람들 얘기 종합해봤을때 너랑 비슷한 의견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너의시선이 한쪽으로 많이 편협되어있단거 바로 느껴지고 그래서 더욱 참고안하게되고.

Banff
작성일 2022.02.06 04:26

응 나말고도 같은 주장 하는 애들 글 요즘 많이 있던데 그런애들꺼 참고하던가 ㅎㅎ

Banff
작성일 2022.02.06 04:27

대기업 대기업 하니까 한국가서 대기업 노려보던가 ㅎㅎ

ㅇㅇ
작성일 2022.02.06 04:29

응맞아 그래서 다 참고 하고있고, 너가 눈에 필터끼고 보고싶은것만 보나본데 반대도 많아. 근데 반대쪽 글엔 꼭 니댓글있더라. 그거틀렸다고.

Banff
작성일 2022.02.06 04:32

91 // 사실 그렇긴해. 난 편향적이지. 내가 겪은게 전부는 아니라는건 아는데 대부분의 경우가 이렇다는걸 알라는거야. 너가 내 글에 무게 안두는건 괜찮아. 나도 그닥 너 말 무게 안두잖아. 근데 너가 말하는 상황이 내가말하는 경우보다 더 흔치 않은 상황인건 알거라 생각함.

ㅇㅇ
작성일 2022.02.06 04:37

그리고 난 지금 너가말하는 너가 너의사례가 "대부분"의 사례라고 말하는게 좃도 하찮은거고. 시방 동네컬리지나와서 35k벌며 사는 캐나다애들이 자기의삶이 대부분 캐나다인의 삶이다 하면 너도 콧방귀끼며 "캐나다가 문제가 아니고 너가 못난거고" 하지 않을까 생각해봐

Banff
작성일 2022.02.06 04:40

35k 초봉이면 난 그럴수있다 생각하는데? 뭐 한 경력 10년가까이 쌓인 30대 중반이 그정도 받으면 좀 이상하다 하겠지.

ㅇㅇ
작성일 2022.02.06 04:44

또 핀트못잡네. 35k숫자가 중요한게 아니잖아. 초봉35k면 10년뒤에 50k되겠지. 남들은 초봉 70k에서 시작해서 10년뒤 100k대 받을때. 30-40대중에 월마트매니저, 팀홀튼매니저, 렌탈오피스 매니저 이런사람들 연봉 39k벌고산다.

Banff
작성일 2022.02.06 04:48

아니그니까 그 마트 매니저 40k를 비교할거면 한국 마트 매니저랑 비교하면 되잖아. 그리고 그사람들이 캐나다 대부분이래 하면 난 그런갑다 하겠지. 왜? 그 직종 사람들은 그정도 버는게 맞으니까. 한국에서도 마트일하는 분이 한국 대부분 이래 하면 그런갑다 할거고. 나도한국에서 마트 캐셔해봤고. 내 말은 같은거 비교했을때 캐나다가 훨 낫다는거지 특히 직장문화쪽에선.자꾸 이상한거 끌고오는거 같은데, 고만하자

ㅇㅇ
작성일 2022.02.06 04:51

직종끼리 비교하자는게 아니고 사회구조에서 하층민을 말하는거지. 월마트든 ㅈ소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너가 아무리 떠들어봤자 너가 ㅈ소출신인 이상 너입에서 좋은소리 나올리가없고 시선도 편향되어 있을거란건 너무 명백한 사실이라 무게감이 좃도 없다고.

ㅇㅇ
작성일 2022.02.06 04:54

왜?? 1.5세-2세들은 캐나다에서 중고등학교 나오면서 현지친구중 잘된애들 못된애들 다 보고자란다고. 근데 그중 잘 못된애들은 캐나다에 대해 온갖 불평불만 가지고있고 걔네말로는 그게 캐나다 대부분의 문제라지만, 우린 그게 편협된 시각이란걸 알거든. 딱 너가 그사례야. 나라만 한국인거고.

Banff
작성일 2022.02.06 04:56

91 // 방금 너의 그 예시는 일리가 있다. 그러니 얼른 한국행 해라.

ㅇㅇ
작성일 2022.02.06 04:58

근데 1세들은 주변인들중 그런애들 못보잖아. 애초에 그런애들처럼 못풀릴 인생이였으면 이민자체에서 탈락되니까 이민 성공했단 그 자체가 좀 걸러지고 살아남을만한 사람이란거고 주변 현지인들도 그런 인물뿐일거고. 주변중 잘 못풀린 사람이어봤자 이민실패하고 역이민하는 한인들이지.

Banff
작성일 2022.02.06 05:17

이거랑 이전거는 니말이 맞는말이라 할말이 없다. 내가 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