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변에서 보이는거 바탕이긴한데
커리어 취미 인간관계 등등 다 제쳐두고
그냥 남자는 36쯤
여자는 32쯤까지
캐나다 바닥에서 짝 못찾으면 그냥 ㅈ되는거 같음
혼자살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은 당연히 예외지
근데 그게 아니라 누군가를 만나지 않을까 일말의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 끝끝내 혼자가 되는 사람들한테 드리우는 어두움은
인생이 안풀려서 얼굴에 드리우는 어두움이랑은 좀 차원이 다른거 같음
그리고 이런 경우는 여자쪽이 진짜 비참하게 외로워지는거 같음
ㅈ고딩+학식때 알던 지금은 40넘은 한인누나들 보면
그냥 뭐라 표현 못할 다크함이 너무 짙게 묻어있음
웃픈건 늦게까지 짝 못찾은 사람들끼리 잘해보라고 5060줌마들이 자리 만들어줘도
열에 아홉은 안되드라
서로도 싫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