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한국처럼 감정노동을 저렴하게 후려치지않는다 이런얘기가 나와서 생각한건데

그건 한국처럼 박봉일때 댈수있는 핑계가 아닐까 함.

근데 캐나다는 그게 아님. 캐나다가 한국만큼 박봉을 줬다면 이정도의 저퀄리티 서비스를 이해하겠지만,

캐나다사람들 돈 많이벌고, 1인당GDP나 평균소득 모두 한국보다 높고, 특히 서비스노동 가치 높게쳐줘서 서비스업들 많이범.

공무원들?? 한국이랑 비교도 안되게 엄청 많이 벌고.

난 서비스노동가치 높게쳐주는거 자체가 이미 고퀄리티의 서비스를 받을 값을 지불하고 있는거라고 봄.

박봉을 받고 저렴한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던가

돈을 많이 받고 고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해야되는데

한국: 박봉을 받고 고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나다: 돈을 많이 받고 저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둘다 암튼 뭔가 잘못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