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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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싼 글은 미필 엿맥이려고 싼 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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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랑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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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4 조회
  • 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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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지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야되는데
여권문제 병역문제때문에 그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는거보다
진짜 확실한 계획 없으면 아싸리 다 털어놓고 시작하는게 낫다 이거지
스물일곱 스물여덟 먹고 뒤늦게 군대 끌려가서 새파랗게 어린애들한테 갈굼당하면서 군생활 할거야?
한국에 부모형제 친구들 다 놔두고 마흔까지 한국 안들어 갈거야?
아니잖아
그러니까 무조건 계획도 없이 아니면 뭐 뜬구름 잡는 계획으로
아 군대좆같아 안갈거야 하지말고 실현 가능한 제대로 된 플랜을 짜라 이거지

단풍국 헬붕이
키 184cm / 체중 87kg / 골격근 44kg / 체지방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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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상관없고 안들어갈건데? 마음가짐부터가 썩은듯

김가랑님의 댓글

  • 김가랑
  • 작성일
난 못들어감ㅠ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유심히 지켜봤는데 대학졸업-취업-영주권 이게 실현가능한 목표가 아니면 뭐임? 취업 못하거나 영주권 못 따면 그때 귀국하면되는거고 여권 만료기간 제대로 체크만하면 큰일 날일은 없음

김가랑님의 댓글

  • 김가랑
  • 작성일
무운을 빕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태클거는건 아닌데 새파랗게 어린애들 -이 부분이 나이 의식한다는거잖아 캐나다 살면서 왜 나이의 높낮음을 신경쓰는지 모르겠어

김가랑님의 댓글

  • 김가랑
  • 작성일
뭐라? 한국에서는 나이 신경 쓰는데요...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그만해라 얘눈엔 전부 꼰대 잔소리로밖엔 안보임 다른사람들이 제대로 못해서 테크 꼬인건 그냥 그사람들이 못나서 그런거니까 더이상 왈가왈부하지 말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냥 눈팅하다가 한마디했습니다. 태클건건 아닙니당 미안합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 간단한 루트 망쳐서 귀국하는사람이 매년 한트럭씩 쏟아져나오는데 우리 친구는 존나 개쩌는 럭키가이니까 인생에 평탄한 고속도로 깔려있어서 아무문제없이 완벽하게 이주 계획 성공할듯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실현불가능한건 아닌데 그게 본인한테도 가능할거란 확신은 영주권 손이쥘때까진 아무도못하니까 문제임. 그리고 너가 말한것들 본인실수가아닌 그냥 여러상황겹쳐서 제대로못해서 귀국하는사람들이 수도없이많은데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내가봤을때 중요한건 군대가서 고생하고말고 문제가 아니라 20대후반에 2년짜리 빵꾸나는게 문제인거임. 아직 좆도 잃을거 없는 물대딩때 가는거랑 한참 커리어 쌓으면서 연봉올리고 있어야할때 가는거랑 비교했을때 손익을 따져보자는거지. 진짜 영주권나와서 ㅌㅌ하면 최곤데 그게 안되면? 리스크가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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