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캐나다 와서 느낀점 (반박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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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캐나다 와서 느낀점이 두가지가 있다.
1. 한국은 소비자로서 살기좋고 캐나다는 노동자(여기서 말하는 노동자는 알바,직장인 다 포함, 일을해야 돈버는 사람) 로써 살기 좋다.
2. 캐나다는 불편하고 한국은 불합리하다.
이생각은 몇년 전 부터 든 생각인데, 지금까지도 바뀌고 있지않은 느낀점들이다.
오히려 점점더 저 말이 맞다는 확신만 들고 있음.
1번은 돈 많으면 한국이 법도 어길수 있고, 소비시에도 소비방법이나 서비스, 재화등의 범위도 훨씬 넓음. 근데 캐나다에서는 돈이 많아도 한계가 있지.
그 이유는 노동자들의 기본적인 인권이나 노동시간, 강도,개인의 삶 등을 존중하는데서 나온다고 봄.
아. 한인잡LMIA는 뺀다. 거긴 한국이지 캐나다가아님. 심지어 지금의 발전된 한국보다도 더 후질수 있음.
2번은 뭐.. 말안해도 알거라 생각함. 근데 난 불합리한거는 도저히 싫어서 불편해도 캐나다가좋음.
가끔 여기서 태어나거나, 비교적 어릴때 온 사람들이 많이 하는말이
캐나다 재미없다. 캐나다도 돈많은사람만 살기좋다. 캐나다는 돈도못번다 세금만 많이 떼간다. 캐나다도 불합리한거 많다.
한국가서 취업할거다, 한국가서 살고싶다, 한국이 더 선진국이다. 등등인데
이런 말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 대학 입시를 경험을 안해봣거나, 한국 군대를 안가봤거나, 한국에서 일 안해본 사람들이더라.
나도 캐나다 대학입시나 캐나다 군대는 안가봣지만서도
영어도 그닥 잘하진 못하고, 해외여행은 성인되서 내가벌어서 겨우 해보고, 어학연수 워홀, 배낭여행 같은건 집에 돈이 없어서 하루라도 빨리 졸업 및 취업해서 가계에 보탬이되야해서 해보지도 못하다가 이민온 1세대로써 대충 머리커서 오니까 한국에서 겪은것들이랑 비교되는것들이 꽤 있는데말이지..
그런 사람들한테 내가 왜 저렇게 생각하는지 구구절절 길게 설명해줘봤자 이해도 못하고 사람마다 다 다른거아니냐 이러는데...
사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주장에 대해서 케바케 사바사 라는 말 들고오면 할수 있는 주장이 얼마나 있냐.
전체적인걸 얘기하는거지.
뭐 그렇기도 하고 걔네들 생각을 말로 바꾸는것도 힘들기도하고 의미도없어서, 내 말의 요지를 파악이나 이해를 못하는 애들이 잇으면
그냥 나는 딱 이렇게만 말함.
한국에 가서 부모님이나 친인척의 일체 경제적 도움 없이 더도 말고 딱 3년만 직장일 해보고 특유의 한국식 사회생활하며 살아보고 나서도 한국 살고 싶다는 말 하면 내 주장 철회할게.
3년도 못채우고 캐나다 오고싶어질껄.
이라고 함 ㅋㅋㅋ
그래놓고 정작 진짜 한국 가는사람을 못봤어서 위 내 말에 대한 증명은 못했다만..
여튼 맨 위에 두가지가 내가 캐나다 와서 느낀점.
반박 시,
1. 한국에서 본인, 가족 생계걸고 알바, 직장일, 경조사등의 사회생활 안해본사람
2. 1번을 통과한 사람이라면 캐나다와서 일반 캐내디언들 일하는 직장에서 일 안해본 사람. (한인잡 LMIA만 해본사람이 대부분)
3. 1,2번다 통과라면 한국에서나 캐나다에서나 기초생활 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 수준의 삶을 안살아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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