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때 난민관련일을 했었어
작성자 정보
- 떠나고싶은톤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4 조회
- 26 댓글
본문
내 신상이 까일만한 영역이라 말을 잘 못했는데, 내가 한동안 난민관련된 정부 일을 했었다. 홈리스쪽도 잠깐했었고,,,
토론토랑 그 근교 에서 했었고, 언어땜에 북한난민들도 좀 많이 보고, 아프칸, 중동 쪽 난민, 네이티브 홈리스들 많이 만났었음.
난민 일로 밥벌어먹고 살았지만 솔직히 난민이 느는건 안좋아.. 홈리스 vs 난민 이라면 솔직히 우열은 못가리겠어.
다만 홈리스는 삶에 의지가 없는 사람들이라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거라 딱 적당히 미니멈 니드만 주면 그거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쉬운데
난민들은 보통 삶에 의지가 높고, 그리고 그 먼길을 애써 애써 와서 여기까지 온거라,, 진짜 돈만 주면 살인도 할 수 있을만큼
욕심이 대단하고 대하기가 겁나 빡셈
여차하면 도와주는 사람 속이려먹고, 꼬시기도 하고.. 청년시절 짧게 일하긴 했지만 별별일 다 겪어봄.
각 민족마다 ㅈㄴ 빡치는 그런 문화들이 있음.. 탈북민은 일단 사람자체를 안믿음. 막 당에서 사람 보내서 자기들 암살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깔고 있음.
아프칸이랑 중동쪽은 남녀차별이 개 심함. 여자는 함부러 가족외 외간남자들이랑 대화하면 안되고, 혹시라도 말하다 걸리면 몰매 맞거나 죽을 수 있다함. 거기다 남녀 출입 하는 문도 달라야하고(남자는 메인, 여자는 건물 뒷문 같은...) 차별이 ㅈㄴ 심하고그외 유럽출신 난민들도 유럽이라고 다 같은 유럽 아니고, 이슬람도 있고 카톨릭도 있고 다 섞여있어서 종교별로 또 다 다르고..
한가지 공통점은
최대한 불쌍하게 보이려고 하고 뭔가 믿음이 가서 믿고 뭘 맡기면 등쳐먹는데 1순위로 함. 그래서 난민일 하는 사람들 치고 난민들을 100% 신뢰하는 사람
1도 없음. 다 적당히 선 지켜가면서 해야지, 믿고 했다간 믿는 도끼에 발등이 아니라 발목 날라감..
글구 남남북녀 라 그러잖아.. 이북출신 탈북민중에 혹 할 정도로 이쁜 젊은분들 좀 많았음. 원래 화장 안하고 살때는 그냥 와,, 역시 북한미녀구나 생각했는데..
, 중요한 일 있다고 화장하고 나타나면 찐 이쁘더라. 음,... 약간 이영애 같이 달덩이 같은 이쁨??이랄까...
ㅇㅇ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단풍쇼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단풍쇼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단풍쇼님의 댓글
단풍쇼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단풍쇼님의 댓글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김겸손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