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Korean 캐까들을 신경 안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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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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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에서 유입되서 다시금 캐나다 vs 한국 구도 열리는 것 같은데
본인 하고 백그라운드는 비슷 하지만 틀린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부정 하거나 경계 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임.
내 캐나다 백그라운드나 미래 목표 설명하면 한국인들이 은근 까내리려는게 보이는데
나는 한국 자체를 갈 생각이 없어서 신경을 안씀. 생각의 기준이 한국이 아니면 한국인들이 뭐라고 하든 신경 안쓰임 ㅋ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한국 대학을 선진국 중에서 가장 좆밥으로 보는데 한국인들이 중국 인들이 뭐라고 하든 신경 안쓴는 거랑 비슷할듯.
한국인들이 중국을 갈일도 없고 가고 싶지도 않아서 그런거지...
그래서 한인들이나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유독 나한테 한국 언제 놀러 갈거냐고 물어보는 것 같음.
본인들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이 한국 인 것 처럼 나도 한국인걸 바라는거지.
뭐 토론토 대학교를 좆밥으로 보든 캐나다를 미국 아래로 보든 한국 대학을 더 위로 보든
그건 한국 본토 한정이고. 어디 살지는 본인이 정하는것이니 캐나다에서그 논리를 똑같이 한국에다가 적용 할 수 도 있는것임.
내가 여기서 캐나다를 이끌어나갈 인재들과 공부하면서 일하면서 배운점을 굳이 설명해줄 필요가 없음 ㅋ
그냥 본인들 인생 살면 됨.
단풍국12학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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