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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캐나다 이민가는데 환율때메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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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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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환율 올라서 이전 환율이랑 비교 했을때 거의 백원 차이인데…몇억을 가져갈라고 하니까 이게 금액이 꽤 차이가 난단 말이지 ㅠㅠ
이런경우 일단 돈 조금만 가지고 들어갔다가 나중에 환율 좀 안정되면 다시 한국들어와서 이민 목적 송금으로 다시 돈 보낼수있을까??
와이프는 캐나다 시민권자구 난 스폰으로 영주권 받아서 들어가는데
환율땜에 골치가 아파 부자도 아닌데ㅜㅜ
이런 문제로 고민했던 캐붕이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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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이민하면서 그정도 예상은 항상 해야함... 환율은 항상 바뀌고 인생은 타이밍임. 1200원대였던 시절도 있었다

김호치님의 댓글

  • 김호치
  • 작성일
알지 ㅠㅠ 근데 막상 내가 갈때 이러니까 뭔가 손해보는 느낌에… 일단 내년까지 좀 안정되길 기대해보는데 한 900원 좀 안되더라도 환율 하려구

김호치님의 댓글

  • 김호치
  • 작성일
이민은 감… 다만 돈을 어케 할지가 고민임.. 의견들 남겨주거 참고하고 상황 고려하여 잘 결정하겠음 땡큐

롤드골드님의 댓글

  • 롤드골드
  • 작성일
나중에 보내도돼 걱정마라

김호치님의 댓글

  • 김호치
  • 작성일
고마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요 저는 환율 오를꺼 예상해서 4월달즈음에 환전 해놨었어요그리고 800원대 환율은 다시는 안올꺼고 900원대 환율은 저점이라고 생각하세요10년전엔 1100원이 넘었었습니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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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태까지 저환율로 유지되다가 이제 금리 문제 터져나오기 시작하고 고환율로 바뀌는 타이밍이고 아직까지도 노말한 상황인데도 사람들이 버걱대는거 보면환율 문제가 진짜 크긴 큰가봅니다.이래서 사람이 경제학을 배워야해..

Schitt’s_Creek님의 댓글

  • Schitt’s_Creek
  • 작성일
그 옛날의 영광은 다시 돌아올일은 없어800-900으로 쭉 갈거임 캐나다는언제적 십년전 얘기를

김호치님의 댓글

  • 김호치
  • 작성일
환율은 예측 불가 영역이라 들었지만 1100원은 정말 다시 가기는 힘들지 않나 싶네요. 영주권이 아직이라 미리 돈을 보낼 명분이 없어 얼마 환전 못해놔서 참 아쉽네요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아무때나 가져가도 될껄? 

00님의 댓글

  • 00
  • 작성일
지금 미국이 금리 올리려고 해서 캐나다도 대비하는 듯해 보여요아마도 미국 경제 시장이 안정이 찾아와야지 환율도 안전해질 거 같아요.. 앞으로 못해도 6개월은 상승일 듯 ㅠㅠ 국제학생 학비 내는 저도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공감이 되네요ㅠㅠㅠ 성공적인 이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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